하느님 앞에 선 인간의 가장 솔직한 감정이 담긴 「시편」을 신선한 해석과 저자의 깊이 있는 체험으로 풀어낸 묵상집이다. 시편 본문에 대한 따뜻하고 깊이 있는 안내와 함께, 삶에서 건져 올린 기도의 순간들이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인류는 시대와 문화를 넘어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반복해 왔다. 과학과 철학은 다양한 가설을 내놓았지만, 분명한 해답은 오직 성경 속에 있다. 이 책에서 R. C. 스프로울은 죽음을 단순한 생명의 종말이 아니라 심판과 부활, 그리고 영원한 삶으로 이어지는 관문으로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