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도시들을 ‘크롭(crop)’이라는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낸 감성 포토 에세이다. ‘크롭’은 단순히 크기의 조정이 아니라 순간을 응시하고 의미를 압축하는 작업이고, 장면의 한 조각을 프레임 속에 담는 행위입니다. 잘라낼수록 깊어지는 미학이기도 하다.
중국 면 요리에 대한 가이드북이면서 동시에 문화인류학적 관찰기이기도 하다. 음식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여행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며, 낯선 환경에서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제주도의 풍경들을 ‘크롭(crop)’이라는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낸 감성 포토 에세이다. ‘크롭’은 단순히 크기의 조정이 아니라 순간을 응시하고 의미를 압축하는 작업이고, 장면의 한 조각을 프레임 속에 담는 행위다. 잘라낼수록 깊어지는 미학이기도 하다.
저자는 지구 한 바퀴보다 더 긴 거리인 45,000km를 질주하면서 그동안 쌓여 있던 분노, 울화, 스트레스, 미움 등등이 몽땅 날아가버렸다고 말한다. 이후 마음에 새살이 돋아나고 행복 회로가 되살아났단다. 그리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독자들에게 ‘청춘의 질주’, 로드 트립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