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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13. 수산물 저녁 도시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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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D-day 수산물 영양 도시락

□ 수능 보는날 도시락 준비 요령

Point 1. 평소에 즐겨 먹던 재료로 만든다

특별한날 이라고 잘 먹지 않던 재료를 쓰는 것은 좋지 않다. 자칫하면 탈이 날수도 있으므로 늘 먹던 익숙한 음식을 싸준다.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연재료를 써서 영양 균형을 맞춘다.

Point 2. 잡곡은 조금만 넣고, 콩을 넣어 밥을 짓는다

잡곡밥은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지만, 소화가 잘되지 않아 시험 당일에는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잡곡은 조금만 넣고 콩을 넣는다. 콩 또한 레시틴이 풍부해 뇌 기능을 좋게 한다.

Point 3. 국은 되도록 맑은 국이나 된장국을 싸준다

긴장한 상태라서 입맛이 없고 밥이 잘 안 넘어갈 수 있다. 따뜻한 국물을 곁들이면 한결 먹기가 편하다. 평소 아이가 잘 먹던 국을 보온병에 담아준다. 콩나물국, 쇠고기무국 등 자극이 적은 맑은 국이 좋으며, 된장국도 짜지않고 맑게 끓인다.

Point 4. 반찬을 심심하게 간해 밥보다 많이 싼다

과식을 하면 두뇌활동이 떨어지고 졸음이 올 수 있다. 포만감을 주지 않을 정도로 약간 적게 싸는 것이 좋다. 평소보다 밥을 적게 담고, 그 대신 반찬을 심심하게 만들어 밥보다 많이 담는다. 과일도 먹기 좋게 썰어 함께 챙겨주면 좋다. 신선한 제철 과일은 수험생의 피로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Point 5. 소화하기 쉬운 재료를 쓰고, 강한 양념을 피한다

무엇보다 소화가 잘되는 재료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 기름기가 많거나 오래 씹어야 하는 재료는 피한다. 생선도 명태, 대구, 민어 등 담백하고 소화가 잘되는 흰살 생선을 쓴다. 양념을 강하지 않게 하고, 조리법도 튀김보다 구이나 조림 등이 좋다.

Point 6. 이뇨 작용이 있는 녹차나 커피를 넣지 않는다

긴장감 때문에 마른 입을 축일 수 있도록 따뜻한 보리차나 소화를 돕는 매실차 등을 보온병에 담아준다. 녹차나 커피 등은 이뇨 작용이 있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설탕이 많이 들어간 청량음료도 두뇌 활동을 방해할 수 있다.

□ 수능 보는날 도시락 메뉴

수능 보는날 도시락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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