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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12. 저염 양념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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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별미 양념장

♣ 저염식을 하기위한 양념장 재료의 배합 비율(별미 양념장)

 1  고추기름 (식용유:고추가루 = 1:0.8~1)

식용유 3C, 굵은 고춧가루 2.5C, 마른 통고추5개, 다진 마늘 2TS, 다진 생강1TS, 다진 파2TS

♣ 조리하기

① 달구어진 팬에 소량의 식용유를 넣고 다진 파, 마늘, 생강을 넣어 양념맛이 기름에 배도록 볶는다.

② 나머지 식용유를 부어 기름이 뜨거워지면 굵은 고춧가루를 넣고, 불을 끈 후 5~10분정도 놓아둔다.

③ 기름에 고추의 매운맛과 붉은색이 배어들면 체에 소창을 받치고, 밑에 물기 없는 그릇(병)을 준비한 뒤 기름을 부어 기름만 빠져나오도록 한다.

♣ 조리 팁/참고

● 기름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고춧가루가 타고 쓴맛이 나며 색도 보기에 좋지 않으므로 기름과 고춧가루의 비율을 동량으로 하여 만든다.

● 고추기름은 돌솥 비빔밥이나 각종 해물 요리, 건어물의 볶음 요리에 많이 이용한다.

 2  볶음고추장 (고추장 : 물+양파+고기 = 1:1)

다진쇠고기½ C, 식용유 1TS, 다진 양파 100g, 후추가루 1TS, 고추장 2C, 물 1C, 설탕 1TS, 참기름 1TS

[쇠고기 밑양념] 다진파1TS, 간장1TS, 다진마늘1TS, 참기름1TS

♣ 조리하기

①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넣고 양념한 고기와 다진 양파를 섞으면서 볶는다.

② ①에 고추장을 넣고 분량의 물, 참기름, 설탕을 섞어 센불에서 볶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춰 계속 저으면서 30~40분정도 더 조린 다음 불을 끈다.

③ 식으면 뜨거울 때보다 농도가 되직해진다. 뚜껑 있는 유리병에 넣어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마다 사용한다.

♣ 조리 팁/참고

● 볶음고추장은 고추장에 고기와 각종 양념을 넣어 볶은 것으로서 비빔밥용 양념 고추장으로 또는 고추장을 이용한 볶음 요리에 많이 이용된다.

● 볶음고추장을 만들 때 냄비의 밑이 얇으면 빨리 타기 때문에 밑이 두꺼운 냄비가 좋으며, 되도록 나무주걱 으로 젓는 것이 좋다.

● 설탕은 고추장의 단맛이나 양파의 가감량에 따라 차이가 나므로 취향에 따라 넣는다.

● 물은 고추장의 짠맛 정도 또는 농도에 따라 다르므로 맞춰 넣는다.

 3  조림간장 (간장:설탕:물 = 1:0.7:1)

간장 10C, 설탕 7C, 물 10C, 양파 200g, 셀러리30g, 대파 50g, 마른 고추10g, 마늘 50g 후춧가루 5g, 생강 20g

♣ 준비하기

① 재료를 깨끗이 씻는다.

♣ 조리하기

① 냄비에 간장, 물, 설탕과 양념류인 부재료를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온에서 가열하다가 센불에서 10분 더 가열하여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불을 줄이고, 채소즙이 모두 빠져나올때까지 40분 정도 더 끓인 뒤 채소는 체에 건져서 버린다.

② ①의 간장물을 냄비뚜껑을 연 채 1시간 정도 시럽 상태가 될 때까지 은근한 불에서 조린 다음(이때 생기는 거품은 계속 걷어 준다) 불을 끈다.

③ ②를 고운체에 받쳐 식힌다.

♣ 조리 팁/참고

● 조림간장을 만들 때 파뿌리나 파잎, 양파껍질, 셀러리 밑둥 등 향미 재료의 버리는 부분까지도 깨끗이 씻어 이용하면 색과 맛에서 더욱 돋보인다.

● 양파 껍질에 있는 색소는 지방 성분의 산패를 막아 주며,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 되고 있다.

● 조림간장은 실온에서 6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요리할 때마다 파, 마늘 등을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조림간장이 갖은 양념을 대신하기 때문에 미리 마련해 두면 편리하다.

● 떡볶이, 낙지볶음, 어묵볶음, 양송이볶음, 불고기 등 각종 요리를 하는 데 즉석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밑반찬이나 특식을 마련할 때 많이 쓴다.

● 조림간장을 이용한 요리법으로 우선 재료를 선택하여 마른 재료(건어물류)는 일정 시간 물에 불리고, 양송이버섯이나 생홍합과 같이 생것은 살짝 데쳐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이렇게 밑손질이 되었으면 주재료를 센불에서 볶다가 조림 간장을 넣고 재빨리 볶아낸다.

● 취향에 따라 양파, 홍고추, 풋고추 등을 채썰거나 사각썰기하여 볶아서 섞으면 맛과 시각적인 효과가 돋보인다(재료에 따라 수분을 동량 넣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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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대구광역시 식품관리과 •식생활교육지원센터 •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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