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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작물 이야기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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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4. 고구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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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농작물로서의 고구마

□ 곡물이 자라기 힘든 토양에서도 재배할 수 있고 재해에도 강하며, 단위면적 당 수확량도 많은 편

○ 세계적으로 재배 적지가 넓고, 수량성이 많아 싼값으로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장점

○ 줄기가 땅 표면을 덮어 비바람에 의한 토양 유실이 없고, 토양 수분 증발을 막아 가뭄의 피해가 다른 작물에 비해 적음

□ 고구마는 줄기로 번식하는 작물로 묘를 길러 이를 옮겨 심어야 하는 번거로움과 장기간 저장이 어려운 단점이 있음

○ 병이 없는 묘를 기르는 기술이 중요하고, 순을 옮겨 심는 등 수작업이 많아 기계화에 한계가 있음

- 농촌진흥청은 고구마 바이러스가 없는 무병묘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보급

- 덩굴예취기, 순 삽식 작업기, 수확기 등이 개발되어 이용되고 있지만 소규모 영농의 경우에는 비용 문제 등으로 이용에 한계

○ 수확 후 고구마를 쌓아두면 부패하거나 싹이 트기 쉬워 직사 광선이 들지 않고 통기가 잘되며 온도가 낮지 않은 곳에 저장

- 과거에는 굴이나 땅을 파서 저장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온․습도가 조절되는 저온저장창고를 많이 이용

* 고구마는 냉해를 입으면 부패하기 쉬워 겨울철 베란다에 저장하는 것은 부적합

고구마의 상처도 치료가 필요해요!

▷ 고구마는 상처가 생기면 병균이 침입해 저장하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표피에 발생한 상처를 치료한 후(큐어링) 실제 저장을 해야 함

- 아물이 처리(상처 치료)는 온도가 30~33℃, 습도가 90~95%의 조건에서 4일간 처리한 후에 13℃ 정도의 선선한 곳에서 열을 바로 방출시키는 방법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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