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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5. 세계적인 문화상품, 가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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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세계의 술과 문화

□ 술은 음식과 함께 한 나라의 문화를 대변하는 음료로서, 종교에서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널리 영향력을 발휘

- 서양에서 포도주는 신들의 음료로 여겨져 왔으며, 동양에서도 하늘에 지내는 천제(天祭)에 빠지지 않은 주요한 품목

○ 술이 가진 순기능과 역기능의 두 가지 모습은 신화에서부터 문학, 미술, 민담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온 모티브

□ 술은 곡물을 식재료로 이용하는 나라라면 세계 어느 곳이든 존재하며, 비슷한 술이 있는 곳은 같은 문화권을 형성하는 것도 특징

○ 독일, 벨기에, 체코, 영국, 아일랜드 등이 종주국에 해당하는 맥주 문화권에는 이와 잘 어울리는 소시지 등의 음식도 발달

○ 와인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남부 등 포도가 재배되는 지중해기후 지역에서 발달하여 독특한 포도주문화를 형성

- 영국권의 위스키와 북유럽의 보드카, 카리브해의 럼주, 멕시코의 데킬라, 일본의 사케 등도 세계적인 술 문화를 형성 중

위스키
<위스키>

전통주가 없는 민족

▷ 혹독한 자연환경으로 인하여 생존이 우선시되거나 술의 재료가 되는 작물이 자라지 않는 곳에 사는 민족의 문화에는 술이 존재하지 않음

- 바다표범, 물고기 등을 주식으로 하며, 날 것을 그대로 먹는 습성을 지닌 북극의 에스키모들은 술을 몰랐으며,

- 너무 더워서 발효보다 부패가 먼저 진행되는 아프리카의 피그미족, 주로 수렵으로 먹을 것을 조달하던 오스트레일리아 북서부 원주민에게는 술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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