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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수.김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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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8. 만만한 게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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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누구나 아는 국민 먹거리, 김밥

□ 김밥은 김에 밥과 여러 가지 고명을 넣고 둥글게 말아 한입 크기로 썰어 먹는 음식

○ 가장 간단하게는 김으로 밥을 싸서 간장에 찍어 먹어도 되는 음식이자, 식재료의 맛을 잘 음미할 수 있는 단품요리

- 구운 김 또는 생김에 배합초, 소금 등으로 간 하되 쌀알 모양이 살아 있는 밥을 얹고 육류, 채소류의 고명을 넣어 말아낸 음식

○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채소나 반찬 등 식료품이면 무엇이든 김밥의 속 재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 일반적으로 단무지, 당근, 우엉, 시금치, 계란지단, 볶은 쇠고기 등을 넣는데 최근에는 기호에 따라 치즈, 삼겹살 등도 사용

김밥 말기
<김밥 말기>

남자들에게 묻습니다! 김밥 만들기, 과연 간단할까요?

▷ 흰 밥을 기름 발라 구운 김에 싸 먹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김밥 만들기는 말기 이전까지가 진짜

- 먼저 밥을 지어 한 김 식힌 후 단촛물을 섞되, 밥알이 뭉개지지 않도록 칼로 베듯이 섞어 주어야 입안에서 부드럽게 풀어지는 특유의 식감이 살아남

- 단무지 대부분 김밥 전용상품으로 잘라 나오니 그냥 쓰면 되고 초록색으로는 겨울에는 시금치, 여름에는 오이를 많이 쓰는데 여름에는 나물이 잘 쉬기 때문

- 당근은 길면서도 잘게 썰어 잘 볶아놓고, 기호에 따라 소고기를 쓸 경우는 미리 간 소고기를 양념하여 볶고 어묵이나 우엉은 미리 조려놓아야 함

- 말기 시작할 때는 속재료와 밥의 비율을 고려하여 한 입 크기가 되도록 말되, 어린아이가 있으면 어린아이 기준 또는 별도로 만들어야 함

- 썰어 내는 두께도 젓가락으로 집기 쉽고, 속재료가 풀어지지 않으면서 가능한 얇은 게 좋으며, 칼에 물을 묻혀서 밀거나 당기면서 썰어야 뭉개지지 않음

김밥 완성
<김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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