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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따뜻하게 데워마시는 우리술

따뜻하게 데워마시는 우리술
■ 모주
모주 따뜻하게 데워마시는 우리술

모주는 선조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마시던 술로 막걸리에 8가지 한약재를 넣고 끓여 알코올 성분이 거의 없어졌을 때 따뜻하게 마시는 술이다. 생강, 대추, 계피, 배 등 따뜻한 성질의 한약재를 넣어 은근하게 끓여 달짝지근한 맛이 나며 다 마시고 나면 술보다 약을 먹은 느낌이다.

■ 감홍로
감홍로 따뜻하게 데워마시는 우리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감홍로’는 단맛과 스파시이한 향이 두드러지는 술이다. 장에 좋은 용안육, 비타민이 풍부한 진피,정기를 북돋아준다는 정향 등의 약재가 들어가있다. 따뜻한 물과 감홍로를 3:1 비율로 타서 차처럼 마시면 온 몸이 따뜻해져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약재의 향이 은은하게 피어올라 온 몸의 긴장이 풀린다.

■ 자양백세주
감홍로 따뜻하게 데워마시는 우리술

자양백세주는 동의보감 5대 처방전에 따라 무농약으로 재배한 설갱미와 6년근 홍삼, 숙지황, 당귀 등 한방 원료를 30일간 저온숙성발효해 빚었다. 자양백세주는 한방주에 가깝기 때문에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특유의 묵직한 한약 풍미와 맛이 한방 차를 연상하게 한다. 국순당에서는 ‘자양백세주 온술’을 시판하기도 했다.

■ 복단지
복단지 따뜻하게 데워마시는 우리술

복분자 열매를 그대로 넣어 빚은 전통방식의 약주 ‘복단지’는 드라이하면서도 새콤한 과실의 맛이 특징이다. 와인 대신 ‘복단지’에 오렌지, 사과, 레몬, 통계피, 정향 등의 재료를 넣고 끓여 마시면 어떨까? 환절기 천연 감기약으로 불리는 ‘뱅쇼’처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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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 •더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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