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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8. 우리 민족과 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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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산채는 어디에 많이 날까?

□ 산채류의 서식조건은 매우 다양하지만, 자라면서 햇빛을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크게 둘로 나누는 것이 편리

○ 일반적으로 하루 중 온도차가 크고, 그늘이 지며, 수분이 많고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는 종류가 많음

- 쑥부쟁이와 두릅이 가장 먼저 나며, 다음으로 저지대에서는 취나물, 고비 등이, 고지대에서는 참나물, 곰취 등이 자라기 시작

* 보통 4월 중순~5월 초순에, 중·고지대는 5월초~5월 하순까지 채취하며, 6월 이후에는 나물이 억세져서 먹을 수 없음

○ 햇빛을 좋아하는 종류로는 참두릅, 개두릅, 구기자, 화살나무 등 어린 순을 먹는 나무류나 돌나물, 곤드레 등이 대표적

- 양지를 좋아하는 구기자, 곤드레, 쑥부쟁이, 민들레, 도라지쑥, 개미취, 깨나물(오리방풀), 잔대 등 재배가 가능한 것도 다수

* 음나무의 새순인 ‘개두릅’은 잎 모양이 선명하여 참두릅과 구분되며, 깊은 산골사람만 제대로 맛을 안다는 별미였으나 점차 보편화

○ 곰취, 참나물, 둥굴레나물, 병풍취, 우산나물, 산마늘, 애기나리 등은 나무 아래나 낙엽 밑에서 자라는 음지형 산채류

- 병아리고비, 고비, 조개나물, 누리대, 어리병풍, 기린초, 다래순(묵나물), 청미래덩굴 등 주로 채취에 의존하는 산채류가 해당

<양지형>

  • 개두릅
    <개두릅>
  • 곤드레
    <곤드레>
  • 개미취
    <개미취>

<음지형>

  • 산마늘
    <산마늘>
  • 우산나물
    <우산나물>
  • 애기나리
    <애기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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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통한식과 •강원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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