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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이야기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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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2. 우리 아이들 무엇을 어떻게 먹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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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우리 아이는 비만아가 아닌 건강아?

♣ 어린이 비만증의 80%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진다

OECD 최신 건강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남자 아동 및 청소년의 비만과 과체중 비율은 26.4%로 여자 14.1%에 비해 거의 2배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들의 부모는 자기 자녀가 비만이 아니라 건강하다고 믿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비만이 단지 뚱뚱하다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당뇨병, 고지혈증, 관절염, 심혈관계 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크고, 소아 청소년기 비만은 심리 사회적 영향을 미쳐 자기 존중심 등이 결여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소아 청소년기 비만은 성장발달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심리적, 정서적 영향도 성인기에 시작된 비만보다 훨씬 심각하여 인성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또한 과체중이었거나 비만성 소아였던 아동의 80%가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 비만증으로 남는다는 사실이 각종 조사문헌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과식과 지나친 간식

♣ 과식과 지나친 간식은 비만을 부른다

비만증은 에너지 섭취량이 소모량을 초과했을 때 그 잉여분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체내의 여러 부분, 특히 피하와 복강(배)에 축적되는 현상이다. 이런 비만증은 어떤 식습관에서 기인하는지 관련 연구 논문을 살펴보면, 비만군 어린이의 왕성한 식욕과 급히 먹는 식습관으로 인한 과식, 또 다른 요인으로 간식을 들고 있다.

하루 중 언제 간식을 먹는지에 관한 질문에서 하교 후부터 자기 전까지의 저녁 시간으로 응답이 집중되었다. 따라서 비만은 과식과 저녁 시간의 잦은 간식이 주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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