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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14. 한식세계화 전문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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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에 바란다

♣ 바람 하나

한국 전통 음식의 철학은 약과 음식의 그 뿌리는 같다는 약식동원(藥食同原)사상에 기초하고 있으며, 전 세계 어느 나라 음식과 비교해도 뛰어난 맛과 영양을 자랑합니다.

또한 음식 재료가 다양 하고, 혼합비율이 뛰어나 여러 식재료가 어우러져 나오는 은은한 맛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여긴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우수한 상품이라도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홍보가 수반되지 않는다면 세계화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음식은 곧 문화이며, 문화는 그 나라의 경쟁력입니다. 문화를 알리는 것은 그 어떤 상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더 큰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지금은 한식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세심한 관심과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한식 세계화 사업단은 그러한 일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효율적으로 정책을 고안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의 어깨에 한식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열심히 뛰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신성범, 농림수산시품위원회 국회의원

♣ 바람 둘

농업을 위주로 하던 농경시대에 형성된 우리의 식생활문화가 각종 공산품을 수출하는 수출경제에 의존하게 된 지금, 우리나라는 국제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우리의 전통을 지키는 것보다 외래의 문물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빨리 진행되고 있다.

다른 분야보다 보수적인 것이 식문화이기는 하지만, 이 또한 국제화의 물결 속에 합류하지 않을 수 없고 그래서 한식의 세계화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세계화란 우리 것이 해외에 나가고 또 외국의 것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것 일진데, 우리는 마땅히 우리 것을 해외에 내보내는 일에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할 것이다.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가 지난 30여 년간 농촌을 중심으로 한 우리의 전통식품의 발굴과 식생활개선에 크게 기여해 온 터에 이제는 국가의 요구에 따라 해외로 우리의 음식과 식문화를 보급하는 일을 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 기여하기를 바란다.

한식을 세계화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식의 특징은 무엇이고 어떻게 형성되어 왔으며 세계에 내 놓을 만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 스스로 짚어보고 나서 차분하게 세계화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 조재선, (사)한국전통주진홍협회 회장, 경희대학교 명예교수

♣ 바람 셋

한식은 한국인을 위한 음식으로 안주해왔다. 해외 한식당은 교민이나 한국관광객을 위주로 장사를 해왔다. 최근 식인병(食因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식으로서 지중해식과 한식의 우수성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런 분위기를 활용하여 외국인의 관심과 입맛을 사로잡아야 한다. 그러나, 한식세계화는 의욕과 구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영양 균형과 청결 식단 개발, 현지인 입맛 길들이기, 간편한 조리법과 먹기 쉬운요리법 개발, 음식 명칭과 표기 표준화등 해결 할 과제들이 많다.

한식세계화는 체계적인 연구개발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이를 지원해줄 리더십이 필요하다.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 발족과 한식세계화를 주창해온 김재수청장의 지원은 가시적 성과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식세계화는 입맛, 마음 및 시장을 위한 쟁탈전(Global Battle for Mouths, MiMs, and Markets)인 것이다. 앞으로 장기적인 관점, 현장중심 연구 및 실용적 성과를 거두어 세계인의 한식으로 확산되는 데 기여하기 바란다.

* 김영욱, 농촌희망재단 이사장

♣ 바람 넷

최근 대장금 등의 드라마가 수출되면서 한류 바람을 타고 한식세계화 바람이 거세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에도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가 발족하는가 하면 여러 곳에서 한식을 세계화 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 와중에 한쪽에서는 성급하게도 벌써 한식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임상시험으로 밝히려는 연구가 시도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마음속에 한가닥 우려를 금할 수 없다. 한식의 영양의학적 우수성을 밝히기 위한 임상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식의 영양학적 특성을 밝히는 연구가 우선되어야 한다.

한식이란 무엇을 말하는지, 한식의 식사패턴을 어떻게 규정할 수 있는지, 한식의 영양학적 특성이 무엇인지 등등에 대한 역학적인 조사 자료가 충분히 연구된 후에 임상적 연구가 가능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영양적으로 우수하며 질병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지중해식 식사도 수십 년 동안 그 영양학적 특성 및 질병예방효과에 대한 역학연구가 이루어진 후에 임상시험들이 조심스립게 시도되고 있다.

아무리 한식의 영양의학적 우수성을 밝히는 일이 시급하다 해도 먼저 한식의 영양학적 특성 및 식이패턴을 밝히는 기초 역학 연구가 충실이 이루어진 후에 임상연구가 진행되어야 과학적 근거를 갖춘 질 높은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정부 각 부처, 특히 한식세계화연구를 주도하는 부처에서는 한식의 식사패턴 및 질병예방 효과를 보이는 영양학적 특성을 규명하기 위한 역학 연구에 먼저 연구비를 투자하여야 하며, 이런 과학적 근거를가진 결과들이 축적될 때 한식 세계화를 위한 한식의 우수성 규명연구가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 강명희, 한국식품관련학회 연합회 회장, 한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바람 다섯

얼마 전 매스컴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비만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는 보도를 들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건강식으로 알려진 일본보다도 우리나라의 비만율이 낮다는 것은 우리음식이 얼마나 건강식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며, 다만 우리음식이 세계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점이 가슴 아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농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 에 두 가지 과제를 드리고자합니다. 첫째로 한식의 표준화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식이 가장 어려운 것은 조리하는 사람에 따라 다 맛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즉 손맛이 다르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한식의 표즌화된 레시피가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한식이 세계화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바로 표준화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한식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조차도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땐 와인을 내고, 식사 후엔 으레 커피를 마시는 이런 일 들이 식후엔 숭늉이나 식혜, 수정과를 마시고,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땐 우리의 전통주를 마시는 우리의 일상을 보고 싶습니다.

위 두 가지의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기관운영을 하신다면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는 무궁한 발전을 거듭할 것입니다.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생산자의 한사람으로서 농식 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에 소박한욕심이면서도 어려운 숙제를 드립니다.

부디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의 높은 비전이 용두사미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아울러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미화, (사)생활개선중앙회 회장

♣ 바람 여섯

우리나라의 젊은 층은 전통적인 한국음식보다는 햄버거나 피자와 같은 서양식 편의식품을 선호 하는 경향이 많은데, 국내의 자라나는 세대에게 선호도를 잃어가는 음식이 세계화에 성공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우수한 영양소 조성을 가진 음식이라고 해도 소비자들이 찾지 않는다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세계화에 성공한 여러 나라의 음식들이 영양성이 우수했다기보다는 오히려 정크 후드라고 낙인 찍힌 것들이 많으며, 조직적인 세계화의 의도에 따라 기획된 것이 아니었고 긴 시간동안에 걸쳐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만일에 우리의 노력에 의해서 세계화에 쉽게 성공할 수 있는 한식이 있었다면, 우리가 세계화를 외치기 전에 이미 외국 여러 나라에 소개되어 사랑을 받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을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세계화될 수 있는 한식이 마땅히 없거나 또는 발굴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세계화된 한식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분통 터지는 추정을 해 볼 수도 있습니다.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는 많은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우수한 한식의 발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출범하는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의 사업은 그 책임이 막중하며, 그 출발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된 마음으로 농식품자원부의 발족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많은 성공을 기대합니다.

* 경규항, (사)한국식품과학회 회장, 세종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

♣ 바람 일곱

음식은 단순한 먹을거리에서 하나의 문화 컨텐츠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우리의 식품.외식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증대는 우리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한식의 세계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식품산업을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까지 가능 한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하였다.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가 추진하고 있는 농식품의 부가가치 창출과 안정적 소비기반 구축, 한식과 전통식품의 세계적 상품화, 전통 식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다이어트식으로 알려진 한식이 저칼로리이면서 영양학적으로 얼마나 우수한지 규명하여, 지중해식처럼 건강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우리 한식의 전통을 지켜 나가면서 나트품 과잉 등과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여 웰빙이라는 세계동향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 더불어 일본의 밥 박물관과 같이 지역 농, 특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모델 개발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급식 시스템 기반이 구축되어야 한다.

또한 글로벌사회에서 다양한 음식문화 를 체험하며 자란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전통 식문화가 정착되도록 학교급식과 연계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체계적인 영양교육의 기반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란다.

끝으로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가 한식의 세계무대 진출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우리 식품.외식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는데 일익을 담당하여 주시리라 기대한다.

* 김경주, (사)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 바람 여덟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는 지난 30년 동안 시대의 변화에 따라 농촌영양개선연수원, 농촌생활연구소, 농촌자원개발연구소라는 문패를 달고 농촌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 왔다.

60년대 부족한 쌀의 소비를 줄이기 위하여 미국으로부터 도입된 잉여 농산물인 밀가루가 쌀보다 영양적으로 우수하다고 하였고, 우리 된장에 대한 연구 자료가 미미한 상태에서 일본의 미소가 더 영양적이라는 등 억지 이론도 있었지만 영양적으로 우수하고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많은 쌀 품종 개발,

재래식 전통된장이 항암성 식품임을 입증, 비빔밥의 기내식 등장 등을 통하여 한국 음식이 세계에 알려짐과 동시에 장수국가로 부상하면서 서양 사람들 중에는 한국인의 식생활을 닮아 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기도 하다.

이를 위하여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에서는 식품이 함유 하고 있는 영양성분을 알 수 있는「식품성분표」를 5년 주기로 발간하고 있음은 물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갖고 있고, 전국 각 지역마다 전해 내려오는 전통음식 모음집인「한국의 전통향토음식」 10 권을 전집으로 발간하는 등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기반 구축을 단단하게 준비하여 왔다.

앞으로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는 그야말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우리 음식의 우수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아직도 연구하기에 절대 인원이 부족한 실정이지만 적은 인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산.학연구를 통해 연구 결과가 바로 제품에 적용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리고 농촌진흥청에서 구축한 개발도상국가의 해외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업기술과 함께 영양적으로 우수한 한국 음식의 조리.가공.저장법을 선택적으로 소개한다면 빈곤과 기아에서 허덕이는 개도국 농민들에게 훌륭한 영양식이 될 것이며 농산물의 부가가치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가 우리 식품을 생산하는 농업인과 우리 음식으로 한국의 문화를 창조하는 전문인들과 함께 농촌사회의 활력을 드높이는 데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

* 정금주, 농촌자원개발연구소 (전)소장

♣ 바람 아홉

국내에서나 해외에서 잘 알지 못하는 요리를 골라서 즐겁게 먹는 일이 매우 어렵다. 이름도 생소 하고 요리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어서 익히 알려져 있거나 경험으로 체득된 수준에서 골라 먹게 된다.

고생을 많이 하다 보면 요령이 생겨 좋아하는 음식을 챙겨 다니기도 하지만 그리 간단한 일도 아니다. 우리의 건강과 즐거움을 책임지고 있는 음식의 중요성은 평상시 잊고 지내다가 물과 공기 처럼 어려워지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대두되지만 이미 늦이비린 경우가 많다.

그러한 면에서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 창단은 오히려 늦은 감이 있을 정도로 절실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만큼 거는 기대가 커서 부담이 되기도 할 것이다. 몇 가지 바라거나 기대하는 바는 먼저 기본에 충실해 달라는 것이다. 음식은 영양기능과 기호성이 핵심이다.

몸에 좋고 영양도 뛰어난 음식을 연구 개발하여 몸에 좋은 것은 맛있고, 맛있는 것은 몸에 좋다는 것이 보편화되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명제가 가능한 것이 세계 여러 요리 중에 한식이라고 단언하고 싶다. 문제는 깊고 폭넓은 연구인데 기본에 충실하면 시간 문제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협력이다. 이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모든 조직과 연합하고 협력해야 한다. 특히 경원시하거나 반대하는 조직까지 협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에도 협력해야 할 조직과 인재가 많은데, 공동으로 연구해야 할 것도 많고, 당장의 결과만 바라보면 경쟁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대부분 협력자들이다. 세 번째는 자신감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한식세계화라는 사명은 축복에 가까운 것이다.

역사와 주위 환경 모두 이미 주어져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모든 지원도 우리 하기에 따라 질과 양이 결정 된다고 생각한다. 좀 더 길게 넓게 보고 어려운 문제마다 오히려 즐겁게 도전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의 첫걸음에 축복 있기를 기원한다.

* 허병석, (주)샘표식품 기술연구소 소장

♣ 바람 열

농촌자원개발연구소(현, 농식품자원부)를 알게 된 때는 2001년 농부가 전화를 하고 화요일에 약속을 하였는데 급한 마음이 앞서 토요일 아침에 전화를 하고 무작정 수원을 찾아 갔을 때였습니다.

길을 잘 알지 못하는 나는 오후 1시에 도착하기로 되었는데 오후 4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때까지 점심식사도 하지 않고 기다려주신 목민관과 함께 국수를 먹으며 감동의 눈물을 홀린 일이 어제인 것 같습니다.

국가가 농촌, 농업인을 위한 작은 친절과 배려로 새로운 농작물인 상황버섯의 무맛의 특성을 끄집어내 우리나라의 대표식품인 36종류의 농작물로 이루어지는 라면에 접목시켜 36종류를 재배하는 농업인과 너나들이하며 세계화 하려는 꿈을 키워 주었습니다.

김치가 세계적인 발효식품으로 등록이 되었으며, 모든 음식에 근본이 되는 우리 천일염이 뛰어나다고 알려지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음식이 웰빙식품으로 이해하기 시작한 이때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의 탄생은 뒷방에 잊혀져 있는 어머니를 다시 찾은 것 같은 마음입니다.

농업인이 바라보는 농식품자원부(구. 한식세계화연구단)는 늘 적은 인원으로 밤늦은 시간까지 근무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서구의 영양수치와 우리의 손맛 발효의 차이를 찾아서 증명해 주는 길을 열어주기를 바랍니다.

* 최용주, 경남 진주 버섯돌이삼형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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