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맛있는 한식여행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이전페이지
  • 목차
  • 다음페이지
  • Chapter 4. 평창의 즐거움
  • 이동

h2mark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주목할 종목

언제나 설경, 평창

♣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은 몇 년 전, 공중파 예능을 통해 열악하기 그지없던 현실이 그대로 방영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비인기 종목이었기 때문에 다른 종목에 비해 어려운 상황과 맞서 싸우고 이겨내야만 했던 것이다.

변변한 경기장 하나 없이 산길과 아스팔트, 그리고 스케이트장을 오가면서 훈련했던 현실을 생각하면 내일의 성과를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기했는지 상상하게 된다.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최초로 봅슬레이월드컵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사람들은 새로운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의 금메달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 스키점프

스키점프 종목은 영화 <국가대표>의 소재로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아파트 30층 높이의 점프대에서 평균 시속 80킬로미터로 활강하여 날아오르는데, 실은 이 시간은 4-5초에 불과하다.

인간의 본능적인 두려움과 맞서 싸우는 것부터가 진정한 훈련의 시작이 된다. 이번 평창올림픽에서의 스키점프는 지켜보고 응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더욱 그들 가까이에서, 곁에서 들려줄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 그들이 진정 우리의 ‘국가대표’임을 우리는 이미 충분히 알고 있다.

♣ 컬링

‘집 잃은 다람쥐’같다며 귀여운 발상으로 사람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가졌던 컬링은 사실 여자 대표팀에 비해 남자 대표팀이 그 동안 주목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소치 올림픽에서 여자 대표팀이 아름다운 활약을 하는 동안, 안타깝게도 간발의 차이로 출전권을 놓치며 아쉬움만을 되새겼던 것이다. 이러한 시련은 그들의 튼튼한 성장 자양분이 되었고, 다양한 훈련의 패턴으로 단련을 했다.

비인기 종목의 설움이 있었지만 놀라운 성적을 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여성 대표팀과 남성 대표팀 모두, 금빛 영광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믿고, 끊임없이 응원할 것이다.

  • 이전페이지
  • 목차
  • 다음페이지
  • 자료출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 자료출처 바로가기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