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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정월대보름엔 오곡밥을

♣ 쌀, 조, 수수, 팥, 콩 오곡밥

음력 1월 15일을 대보름이라 하여 신라시대부터 지켜온 명절로 오곡밥을 지어먹는 풍습이 있었다. 오곡밥이란 쌀, 조, 수수, 팥, 콩 등 다섯 가지 곡식을 넣어 지은 밥이다. 그 지방에서 주로 생산되는 곡물을 이용하여 넣는 곡식의 종류는 지방에 따라 서로 다르다. 오곡밥은 다섯 가지 곡식이 들어가 있어 영양의 균형이 맞고 맛도 또한 좋다. 주로 찹쌀, 멥쌀, 차좁쌀, 찰수수, 팥 등을 넣으며 찹쌀과 멥쌀은 따뜻한 물에 충분히 불렸다가 소쿠리에 건져 놓고 차좁쌀, 찰수수쌀은 따뜻한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 놓는다. 팥은 솥에 물을 부어 삶다가 팥 껍질이 벗겨 질 때 까지 삶는다.

오곡밥
영양만점 레시피 - 오곡밥

▤ 상세정보

준비해둔 잡곡을 한 김을 올리다가 소금물을 조금씩 끼얹고 다시 한 김 올린 다음 뜸을 푹 들인다. 쌀의 주성분은 당질이며 비타민 B1 함량이 부족한 편이다. 당질 대사에서 비타민 B1은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보충이 필요하다. 수수는 쌀처럼 약 74%의 당질을 함유하며 단백질 함량은 약 10%로 프롤라민과 글루테닌이 많고 칼륨과 니아신은 다른 곡류에 비해서 많이 포함되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오곡밥을 지을 경우 비타민 B1 뿐만 아니라 단백질이 자연스럽게 보충이 되어 아미노산의 보강효과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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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농촌진흥청원예연구소 •전북음식문화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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