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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14. 축산물 이력제라고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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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이력제(履歷制)라 함은?

□ 몇 년전부터 농산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언론매체 등을 통해 자연스레 ‘이력제’라는 제도가 언급되기 시작

○ 본래 ‘이력’이란 지금까지 거쳐 오면서 자연스럽게 쌓이게 된 학업, 직업, 경력 등을 일컫는 말(네이버 국어사전)

- 개인이나 조직의 이력이란 거의 역사와 같이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의 변화를 누구나 알 수 있도록 간략히 정리한 역사

*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므로 개인의 희망, 가족관계 등의 특이점은 배제하고 오직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사실만을 기록한 것이 특징

○ 농업에 도입된 이력제는 개인의 이력과 달리, 능력을 가늠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이 큰 차이점

- 종자라면 파종, 가축이라면 탄생에서부터 차근차근 관리방법, 유통방법과 체계 등을 기록하여 안전성을 확인하는 제도

- 개인단위의 문제보다는 국가적인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추적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한다는 점에서도 매우 중요

영어로 알아본 사람과 농산물의 이력의 차이!

▷ 우리 말로만 보면 이력은 직장을 구할 때 쓰는 이력서나 축산물 이력제 간에 차이가 없으나, 영어로 보면 ‘개인의 역사’와 ‘추적가능’으로 뚜렷하게 구분

- 사람의 이력은 ‘살아온 자취’라는 의미에서 Biodata 또는 record(기록)이거나 쌓인 경험의 의미인 Career, personal history라고 쓰는 반면 농축산물의 이력제는 추적(追跡)을 뜻하는 Trace와 가능을 뜻하는 ability를 합쳐 ‘Traceability’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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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농촌진흥청 •농사로 •Rda 인트라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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