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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선음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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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밀칼국수 레시피
  • 통밀칼국수

    약재
    1회제공량 100g 열량 374kcal
    탄수화물 74.7g 단백질 11.5g
    지방 2.3g 당류 0g
    나트륨 14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0.59g 트랜스지방산 0g
    레시피 기초
    영양성분표 <메밀, 도정곡, 생것>

재료
면 (통밀가루 3컵, 소금 1작은술, 물 1컵반), 닭 작은 1마리, 대파 1대, 마늘 3톨, 물 15컵, 소금 적당량, 호박 1/2개, 대파 1대
<양념장> (간장 4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풋고추 2큰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고춧가루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Step 1.
1. 닭은 씻어 냄비에 담고 물, 대파, 통마늘을 넣어 30분 정도 삶는다.
Step 2.
2. 닭을 건져 뼈를 발라내고 살은 결대로 찢는다. 국물은 면포에 걸러내어 식혀서 기름을 걷어내고 소금으로 간하여 육수를 만든다.
Step 3.
3. 통밀가루에 소금 넣고 물을 넣어 반죽하여 비닐봉지에 넣어 30분정도 둔다.
Step 4.
4. 다시 치대어 밀판에 덧가루를 뿌리고 얇게 밀어 가볍게 접어서 썰어 서로 붙지 않도록 헤쳐 놓는다.
Step 5.
5. 애호박은 둥글게 썰은 후 채 썰고, 파는 어슷썬다.
Step 6.
6. 간장에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풋고추, 깨소금, 참기름, 고춧가루, 후춧가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Step 7.
7. 닭 육수는 다시 냄비에 넣고 펄펄 끓을 때 국수를 헤쳐서 넣어 끓인다.
Step 8.
8. 국수가 익어 떠오르면 채 썬 호박, 어슷 썬 파, 닭고기를 넣어 끓인다.
Step 9.
통밀칼국수 레시피 조리순서 9-0
9. 큰 대접에 통밀칼국수를 담고 작은 그릇에 양념장을 담아내어 기호에 따라 넣어 먹는다.
조리설명
통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 칼로 썬 면으로 만든 국수이다.
참고
칼국수는 제물국수라고도 하는데, 이는 끓는 장국에 그대로 국수를 넣어 장국이 약간 걸쭉한 상태가 되고 구수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밀 효능
주로 번열(煩熱)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것을 없애는 데 쓴다. 혈조(血燥)로 인한 갈증을 멎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간기(肝氣)를 자양(滋養)한다. 《동의보감·탕액·곡부》

열을 내려 갈증을 풀어줍니다. 하지만 밀가루는 열을 내리지 못합니다. 《향약집성방·미곡부중품》
밀 치료
-불면에 활용할 수 있다.
번열(煩熱)로 잠을 잘 못 자는 것을 치료한다. 달여서 먹는다. 《동의보감·내경·몽》
심기(心氣)를 자양(滋養)한다. 심병(心病)에 먹으면 좋다. 《동의보감·내경·심장》

-간기(肝氣)를 자양(滋養)한다.
간기(肝氣)를 자양(滋養)한다. 달여서 마신다. 《동의보감·내경·간장》
식약동원(食藥同源)

h2mark 약식동원(藥食同源), 치유음식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밥이 보약이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고 하여 ‘음식은 약과 그 뿌리가 같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사람은 먼저 병의 근원을 깨닫고 음식물로 이를 치료하며 식이요법으로 병이 낫지 않을 때에 약을 사용하도록 한다.’고 기록돼 있다. 즉, 균형 잡힌 식사만큼 몸에 좋은 것은 없다는 뜻이다.
  • 자료출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Korean medicine •한복선식문화연구원
  • 자료출처 바로가기
약식동원(藥食同源), 치유음식
계절별 추천 곡류

h2mark 봄 [메밀, 조]

봄에 원기와 활력을 주는 음식을 먹으면 그 해 내내 도움이 될 수 있다. 봄에는 체력적으로도 부족함을 느끼지만 환절기에 따른 여러 가지 질병의 위험에도 노출되기 쉽다. 또한 자율신경 계통의 부조화에서 오는 여러 증상들과 겨울철 운동부족에서 오는 협심증, 죽상동맥경화증, 수두와 같은 질환이 일어날 수 있다. 루틴(Rutin)이 다량 함유되어진 메밀의 경우 혈관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고(박성진 외6, 2000), 조는 수용성 비타민(Water soluble vitamin)과 칼슘(Calcium)이 풍부하여 피부질환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소한섭 외2, 2002) 그러므로 봄에는 메밀, 조와 함께 봄나물 같은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어 몸을 보하는 것이 좋다.

h2mark 여름 [녹두, 율무]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소모가 심해서 기력이 떨어지며 식욕이 없고 습도가 높아 인체의 방어력이 약해진다. 그래서 여름철 더위로 인한 열사병, 식중독, 피부질환,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에 의한 냉방병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여름은 옷차림이 가벼워짐에 따라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더위를 식혀주고 열을 내리는데에 효과적인 녹두와 율무는 식이섬유 및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여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우수식재료디렉토리, 2017; 박진영 외5, 2003) 따라서 여름철 건강과 미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녹두, 율무를 활용한 음식을 추천한다.

h2mark 가을 [기장, 쌀]

가을에는 큰 일교차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변비와 같은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특히 변비는 봄철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매년 가을철인 9월과 10월에 가장 많이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보건복지협회. 계절 질병, 2018) 쌀과 기장은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장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천연생리활성물질 함유 토종 곡류, 2009; 금준석, 2010)

h2mark 겨울 [팥, 수수]

겨울은 감기, 비염, 천식 같은 호흡기 질병 및 바이러스성 장염 발병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져 방광염 같은 질병이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조선일보, 2018) 붉은색이 부정한 액을 막는다는 속설로 인하여 고사를 지내거나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때 많이 사용하는 팥은 통변작용, 항(抗)각기작용, 숙취해소작용, 해독작용, 이뇨작용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농식품백과사전) 수수는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이라는 성분이 방광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고, 세포의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서 염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우수식재료디렉토리,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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