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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칡백숙 레시피
  • 칡백숙

    약재 칡뿌리
    1회제공량 100g 열량 154kcal
    탄수화물 36.1g 단백질 1.9g
    지방 0.4g 당류 0g
    나트륨 N/A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0g 트랜스지방산 0g
    레시피 기초
    영양성분표 <칡뿌리, 생것>

재료
토종닭 1마리, 칡 2조각, 통마늘 20개, 통후추 10알, 소금, 대파 1개
Step 1.
1. 닭을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Step 2.
2. 솥에 닭, 칡, 통마늘, 통후추, 대파를 넣고 물을 부어 1시간 이상 끓인다. (황기, 대추 등 다른 약재가 있다면 추가로 넣어도 된다.)
Step 3.
3. 통후추, 대파는 건저내고 기름을 걷어 낸다.
Step 4.
칡백숙 레시피 조리순서 4-0
4. 먹기 전 소금으로 간을 하고 대파를 썰어서 한 소끔 더 끓인다.
조리설명
칡을 넣어 푹 끓인 닭 백숙
참고
칡뿌리 효능
풍한(風寒)으로 생긴 두통을 치료하고, 기육(肌肉)을 풀어서 체표의 기가 통하게 하며, 주리(腠理)를 열어 땀을 내어 주독을 풀어준다. 답답함과 갈증을 멎게 하고 위(胃)를 열어 먹은 것을 아래로 내리며, 흉격(胸膈)의 열을 치료하고 소장(小腸)을 소통하며, 쇠로 생긴 상처를 치료한다. 족양명경(足陽明經)에 작용하는 약이다. 족양명경(足陽明經)을 돌며 진액(津液)을 생성하고 갈증을 멈추게 한다. 허갈(虛渴)의 경우에는 이 약이 아니면 제어할 수 없다. 무릇 술로 인한 병이나 갈증의 경우에는 이 약을 먹는 것이 매우 좋다. 온학(溫瘧)과 소갈(消渴)도 치료한다. 《동의보감·탕액·초부(하)》

열이 심할 때 쓰면 좋고, 구토가 있을 때도 씁니다. 갈증을 멎게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차로 마시거나 삶아서 과자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향약집성방·초부중품(상)》
칡뿌리 치료
-땀을 낸다.
땀을 조금 낼 수 있다. 양명경(陽明經)에 땀을 낸다. 1냥을 썰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 《동의보감·잡병・한》

-상한(傷寒)의 초기증세를 치료한다.
상한(傷寒) 초기에 머리가 아프고 몸에서 열이 날 때, 1냥을 썰어 물에 달여 먹는다. 생것을 갈아서 나온 즙을 1되 마셔도 또한 효과가 있다. 《동의보감·잡병・한(하)》

-숙취를 해소한다.
술독을 풀고, 술에 취해서 깨어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갈근을 빻아 즙을 내어 1~2되를 마시면 술에서 깬다. 달여 먹어도 좋다. 뿌리를 찧어 물에 섞어 갈분을 얻어서 끓는 물에 오래 놓아두면 색이 아교처럼 되는데, 이것을 꿀물에 타서 마신다. 생강을 약간 섞어 먹으면 더욱 좋다. 술로 인한 갈증을 잘 해소한다. 꽃 또한 술독을 잘 풀어준다. 《동의보감·잡병・내상》

-소갈(消渴)을 치료한다.
소갈(消渴)을 치료한다. 5돈을 물에 달여 마신다. 또한 생것을 짓찧어 즙을 낸 것을 마셔도 좋다. 《동의보감·잡병・소갈》

-주달(酒疸)을 치료한다.
주달(酒疸)로 소변이 진하고 나가는 것이 순조롭지 못한 것을 해소한다. 갈근 1냥을 물에 달여 먹는다. 《동의보감·잡병・황달》

-학질(瘧疾)을 치료한다.
학질(瘧疾)을 치료한다. 1냥을 달여서 먹는다. 《동의보감·잡병・해학》

-전염성 열병(熱病)을 치료한다.
유행성 온역(溫疫)이나 열병(熱病)을 치료한다. 갈근을 찧어 즙을 마신다. 《동의보감·잡병・온역》

-쇠로 생긴 상처를 치료한다.
쇠로 생긴 상처를 낫게 하며 통증을 그치게 한다. 가루를 내어 상처에 붙이거나, 걸쭉하게 달여서 마신다. 《동의보감·잡병・제상》

-광견에게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미친개에 물렸을 때에는 갈근을 찧어 즙을 마시고 그 즙으로 상처를 씻고, 찌꺼기는 상처에 붙인다. 《동의보감·잡병・제상》
식약동원(食藥同源)

h2mark 약식동원(藥食同源), 치유음식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밥이 보약이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고 하여 ‘음식은 약과 그 뿌리가 같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사람은 먼저 병의 근원을 깨닫고 음식물로 이를 치료하며 식이요법으로 병이 낫지 않을 때에 약을 사용하도록 한다.’고 기록돼 있다. 즉, 균형 잡힌 식사만큼 몸에 좋은 것은 없다는 뜻이다.
  • 자료출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Korean medicine •한복선식문화연구원
  • 자료출처 바로가기
약식동원(藥食同源), 치유음식
계절별 추천 곡류

h2mark 봄 [메밀, 조]

봄에 원기와 활력을 주는 음식을 먹으면 그 해 내내 도움이 될 수 있다. 봄에는 체력적으로도 부족함을 느끼지만 환절기에 따른 여러 가지 질병의 위험에도 노출되기 쉽다. 또한 자율신경 계통의 부조화에서 오는 여러 증상들과 겨울철 운동부족에서 오는 협심증, 죽상동맥경화증, 수두와 같은 질환이 일어날 수 있다. 루틴(Rutin)이 다량 함유되어진 메밀의 경우 혈관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고(박성진 외6, 2000), 조는 수용성 비타민(Water soluble vitamin)과 칼슘(Calcium)이 풍부하여 피부질환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소한섭 외2, 2002) 그러므로 봄에는 메밀, 조와 함께 봄나물 같은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어 몸을 보하는 것이 좋다.

h2mark 여름 [녹두, 율무]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소모가 심해서 기력이 떨어지며 식욕이 없고 습도가 높아 인체의 방어력이 약해진다. 그래서 여름철 더위로 인한 열사병, 식중독, 피부질환,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에 의한 냉방병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여름은 옷차림이 가벼워짐에 따라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더위를 식혀주고 열을 내리는데에 효과적인 녹두와 율무는 식이섬유 및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여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우수식재료디렉토리, 2017; 박진영 외5, 2003) 따라서 여름철 건강과 미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녹두, 율무를 활용한 음식을 추천한다.

h2mark 가을 [기장, 쌀]

가을에는 큰 일교차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변비와 같은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특히 변비는 봄철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매년 가을철인 9월과 10월에 가장 많이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보건복지협회. 계절 질병, 2018) 쌀과 기장은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장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천연생리활성물질 함유 토종 곡류, 2009; 금준석, 2010)

h2mark 겨울 [팥, 수수]

겨울은 감기, 비염, 천식 같은 호흡기 질병 및 바이러스성 장염 발병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져 방광염 같은 질병이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조선일보, 2018) 붉은색이 부정한 액을 막는다는 속설로 인하여 고사를 지내거나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때 많이 사용하는 팥은 통변작용, 항(抗)각기작용, 숙취해소작용, 해독작용, 이뇨작용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농식품백과사전) 수수는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이라는 성분이 방광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고, 세포의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서 염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우수식재료디렉토리,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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