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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선음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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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어만두 레시피
  • 숭어만두

    약재 숭어
    1회제공량 60g 열량 64.2kcal
    탄수화물 0.24g 단백질 13.02g
    지방 0.9g 당류 0g
    나트륨 N/Amg 콜레스테롤 37.8mg
    포화지방산 0.35g 트랜스지방산 0g
    레시피 기초
    영양성분표 <숭어, 생것>

재료
숭어 살 300g, 다진 쇠고기(우둔) 100g, 말린 표고버섯 2장, 말린 목이버섯 3장, 숙주 50g, 백후춧가루 약간
<고기양념>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겨자소스> (겨자가루 2큰술, 물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간장 1작은술, 소금 약간)
Step 1.
1. 껍질 벗긴 생선살에 칼을 눕혀 폭과 길이가 7cm 정도 되도록 얇게 포를 뜬 다음, 소금과 백후춧가루를 조금 뿌려 간한다.
Step 2.
2. 다진 쇠고기는 곱게 더 다지고, 마른 표고버섯과 목이버섯은 물에 불려 손질한 다음 곱게 채 썬다.
Step 3.
3. 고기와 버섯을 합하고 고기 양념하여 볶아서 식힌다.
Step 4.
4. 숙주는 끓는 물에 소금 약간을 넣고 데쳐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짠 다음 송송 썬다.
Step 5.
5. 만두소로 볶은 쇠고기, 표고버섯, 목이버섯, 데친 숙주를 합한다.
Step 6.
6. 생선포의 물기를 닦은 후 녹말을 한 면에 가볍게 묻혀서 도마 위에 놓는다.
Step 7.
7. 소를 한 큰술씩 올리고 동그랗게 말아 어만두를 만든다.
Step 8.
8. 찜기에 젖은 면포를 깔고 어만두를 서로 붙지 않도록 나란히 놓은 다음 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 5-10분 동안 짧게 찐다.
Step 9.
숭어만두 레시피 조리순서 9-0
9. 접시에 어만두를 담아 겨자소스에 찍어 먹는다.
조리설명
포를 뜬 흰살 생선에 만두소를 넣고 녹말을 묻혀서 쪄낸 생선만두로 겨자소스에 찍어먹는 별식이다.
참고
흰살 생선(민어, 숭어, 도미, 대구)으로 어만두를 만들거나 녹말을 묻혀서 끓는 물에 데쳐내어 어채를 만든다.

*겨자소스 만들기
- 그릇에 겨자가루 2큰술과 물 2큰술 조금 안 되게 넣고 섞어 끓는 물 냄비 뚜껑 위에 엎어두어 7~10분간 톡쏘는 냄새가 날 때까지 발효시킨다.
- 발효된 겨자가 식기 전에 설탕, 식초, 간장, 소금을 넣어 겨자소스를 만들어 둔다.
숭어 효능
위를 열어 입맛이 돌게 하고, 오장을 소통하며 인체를 살찌고 튼튼하게 한다. 《동의보감·탕액·어부》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건강해집니다. 《향약집성방·충어부중품》
숭어 치료
-소화를 돕는다.
비장(脾腸)을 보(補)한다. 숭어는 진흙을 먹기 때문에 붕어와 효능이 같다. 《동의보감·내경·비장》
소화를 돕는다. 국을 끓여 먹거나 회를 쳐서 먹는다. 다 좋다. 《동의보감·내경·위부》
식약동원(食藥同源)

h2mark 약식동원(藥食同源), 치유음식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밥이 보약이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고 하여 ‘음식은 약과 그 뿌리가 같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사람은 먼저 병의 근원을 깨닫고 음식물로 이를 치료하며 식이요법으로 병이 낫지 않을 때에 약을 사용하도록 한다.’고 기록돼 있다. 즉, 균형 잡힌 식사만큼 몸에 좋은 것은 없다는 뜻이다.
  • 자료출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Korean medicine •한복선식문화연구원
  • 자료출처 바로가기
약식동원(藥食同源), 치유음식
계절별 추천 곡류

h2mark 봄 [메밀, 조]

봄에 원기와 활력을 주는 음식을 먹으면 그 해 내내 도움이 될 수 있다. 봄에는 체력적으로도 부족함을 느끼지만 환절기에 따른 여러 가지 질병의 위험에도 노출되기 쉽다. 또한 자율신경 계통의 부조화에서 오는 여러 증상들과 겨울철 운동부족에서 오는 협심증, 죽상동맥경화증, 수두와 같은 질환이 일어날 수 있다. 루틴(Rutin)이 다량 함유되어진 메밀의 경우 혈관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고(박성진 외6, 2000), 조는 수용성 비타민(Water soluble vitamin)과 칼슘(Calcium)이 풍부하여 피부질환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소한섭 외2, 2002) 그러므로 봄에는 메밀, 조와 함께 봄나물 같은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어 몸을 보하는 것이 좋다.

h2mark 여름 [녹두, 율무]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소모가 심해서 기력이 떨어지며 식욕이 없고 습도가 높아 인체의 방어력이 약해진다. 그래서 여름철 더위로 인한 열사병, 식중독, 피부질환,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에 의한 냉방병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여름은 옷차림이 가벼워짐에 따라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더위를 식혀주고 열을 내리는데에 효과적인 녹두와 율무는 식이섬유 및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여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우수식재료디렉토리, 2017; 박진영 외5, 2003) 따라서 여름철 건강과 미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녹두, 율무를 활용한 음식을 추천한다.

h2mark 가을 [기장, 쌀]

가을에는 큰 일교차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변비와 같은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특히 변비는 봄철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매년 가을철인 9월과 10월에 가장 많이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보건복지협회. 계절 질병, 2018) 쌀과 기장은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장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천연생리활성물질 함유 토종 곡류, 2009; 금준석, 2010)

h2mark 겨울 [팥, 수수]

겨울은 감기, 비염, 천식 같은 호흡기 질병 및 바이러스성 장염 발병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져 방광염 같은 질병이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조선일보, 2018) 붉은색이 부정한 액을 막는다는 속설로 인하여 고사를 지내거나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때 많이 사용하는 팥은 통변작용, 항(抗)각기작용, 숙취해소작용, 해독작용, 이뇨작용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농식품백과사전) 수수는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이라는 성분이 방광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고, 세포의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서 염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우수식재료디렉토리,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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