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식품명	오리

식품코드	103373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銀海精微卷之上 > 白陷魚鱗

문헌(논문)명

은해정미(銀海精微)

저자

미상 (未詳)

효능/처방전

白陷魚鱗者, 肝肺二經積熱, 充壅攻上, 致黑睛遂生白, 如魚鱗鋪之狀, 或入棗花, 中有白陷, 發歇不時, 或發或聚, 疼痛淚出.
然婦人多生此病, 何也.
苦樂不由己出, 七情鬱結不舒, 毒蘊於肝肺者, 血之室也.毒蘊於肝肺者, 血之室也婦人以血爲主, 血傷則肝風, 黑仁風輪多生是.
甚至白陷釘入黃仁, 引血相授, 漸成大患, 額頭兼痛, 用摩頂膏摩擦, 封貼於額頭處, 用陰二陽四丹吹點.
或用靑鹽黃泥固濟包, 熟末, 以鴨毛點於魚鱗中, 日一次, 又能除此耳.
백함어린(白陷魚鱗)은 간(肝), 폐(肺) 두 경맥(經脈)에 쌓인 열이 막혀서 위로 공격하여 검은자위에 마침내 흰 예()가 생기는 것인데, 마치 물고기 비늘이 차곡차곡 겹쳐진 모양이거나 대추나무 꽃이 들어있는 것처럼 가운데에 하얗게 파인 것이 있으니, 아무 때나 생겼다 없어졌다 하고 퍼졌다 모였다 하며 통증이 있으면서 눈물이 난다.
그런데 부인이 이 병을 앓는 경우가 많은 것은 어째서인가 고락(苦樂)을 자기 마음대로 표현하지 못하여 칠정(七情)이 울결되고 펼쳐지지 못하여 독이 간에 쌓이는데, 간은 혈(血)이 모이는 곳이다.
부인은 혈이 주(主)가 되는데, 혈이 상하면 간풍(肝風)이 되어 검은자위의 풍륜(風輪)에 예()가 생기기 쉽다.
심하면 하얗게 파인 것이 황인(黃仁)으로 깊숙이 들어가고 혈(血)을 끌어들여 공급해서 점차로 큰 병을 이루니, 이마와 머리에 아울러 통증이 있으면 마정고(摩頂膏)를 써서 문지르고 이마와 머리의 아픈 곳에 붙이며, 음단(陰丹)과 양단(陽丹)을 2:4로 배합한 약을 눈에 불어 넣거나 바른다.
혹은 청염(靑鹽)을 황토 진흙으로 단단히 싸서 불에 구운 것을 가루로 만들어 오리털을 이용해 고기비늘 모양의 환부에 하루 한 번 바르면 또한 이 예()를 제거할 수 있다.

년도

미상

기타

2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