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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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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명 수제비
    식품코드 102858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治腫方 > 背腫

h2mark 문헌(논문)명

치종방(治腫方)

h2mark 저자

미상 (未詳)

h2mark 효능/처방전

初發時, 付土卵膏, 針尺澤穴則必消.
二三日, 形如太, 則以針刺入, 削其根, 而土卵之附, 尺澤之針, 亦如左, 則可得消矣.
四五日, 大如梨, 則用針破, 破之時, 審其淺深, 定其四方, 先破其艮而至于坤, 次破其乾而至于巽, 則針道如十字形, 相斜以直, 而惡血易流矣.
毒氣在淺, 則針亦淺, 在深則針亦深.
操針之際, 敬愼無忽, 則患人不傷, 而效必速矣.
針孔血止後, 付丹池三四度, 則惡汁盡出, 而痛亦止矣.
不計晝夜, 沈引湯, 出歇時, 則以肉末實其中, 以生眞油塗其邊, 又頻服漏蘆湯和蟾灰, 則得差於十日之內矣.
但內膿外硬, 腫毒成根, 則痛之不堪, 食之不下, 則日日針于四偏, 出血斷根, 則漸得永差矣.
若初不用針藥, 自至於內外俱膿, 痛勢自歇, 則治之如運掌之易也.
然患人多死於成腫時, 而不死於已膿之後.
故世之治腫者, 不治其發初, 而好治膿後者, 不能理會而心得也.
治之初發者, 如滅火於焰焰者也, 徒費一手之擧也, 千百之中無一人致傷焉.
治於痛極者, 如盡於燎原者也, 雖有爛額之勞, 其得功幸矣.
欲膿未膿之間, 十中之得生者, 有一二焉.
況焦火炎上, 心神煩熱, 發爲疸腫, 則何可以不治其初而待膿哉 且心根繫于五顧內, 則去皮上一寸許耳.
毒氣之易入于心者, 莫如此證也.
一心受毒, 五臟煩, 則雖針藥之具, 末如之何也.
宜謹其始而權其利害, 治其初而絶其毒氣, 則患人皆得活矣.
처엄 난 예 토란고를 브티고 쳑을 침 주면 라디고, 세 날 만의 콩낫 만거든 침을 녀허 그 불를 버히고 토란 브티고 쳑 침 주기를 우 티 면 스러디고, 오일 만의 크기 만 거든 침으로 여 헤티되 헤틸 예 그 쳔심을 알고 그 방을 뎡야 몬져 그 방을 헷텨 곤방지 닐으게 고 버거 그 건방을 헷텨 손방디 닐으게 면 침 준 거시 열십 고 서 빗겨 곧아 악혈이 수이 흐니, 독긔 엿티 잇거든 침도 엿게 주고 깁피 잇거든 침도 깁피 주되 침 잡을 예 공경고 삼가 만홀히 아니면 알 사도 샹티 아니고 효험이 니라.
침 구무의 피 그친 후의 단디 세네 번 브티면 악즙이 다 나고 알프기도 그치니, 듀야를 혜아리디 말고 염탕의 가 나 쉴 예 죡져비 고기 그 소긔 녀코 진유를 그 의 르고 로 누로탕의 셤회를 화야 머그면 열흘 예 리니라.
다만 안흔 곪고 밧근 야 죵독이 불 되여 알프기 견디 몯고 먹어도 리디 아니면 날마다 변을 침 주어 피 내고 불를 면 졈졈 영차고 만일 처엄브터 침약을 쓰디 아니야 외 다 곪아 통셰 헐면 고티기 쉽거니와, 그러나 알 사이 만히 셩죵 제 죽고 곪믄 후의 죽디 아니 고로 셰샹의 죵환을 티료 쟤 그 처엄 날 를 다리디 아니고 곪은 후에 다리 쟈 능히 각디 몯홈이라.
그 처엄 날 다리기 븟 블 기 니 손 번만 들어 쳔 듕의 사도 샹 이 업고, 극히 알 다리기 블이 뫼흘 다 브 것 니 비록 니마 덴 슈괴 이셔도 그 공 엇기 요이라.
곪쟈마쟈 즈음의 열희 사니 나 둘히여든 며 블곧이 우흐로 올나 심신이 번열야 달죵이 될 거시니 엇디 그 처엄을 다리디 아니고 곪기를 기리리오.
심근이 오고 안 여 피부 이 계유 치라.
독긔 심통의 들기 쉬온 이 증 니 업니 일심이 독을 바다 오장이 번만면 비록 침약이 자도 길이 업니, 맛당히 그 처엄을 삼가 그 니해를 저우리고 그 처엄 다여 그 독긔를 츠면 알 사이 다 살니라.
처음 생겼을 때에 토란고를 붙이고 척택혈에 침을 놓으면 반드시 사라진다.
2-3일이 경과하여 크기가 콩알만 한 경우에는 침을 찔러 넣어 그 뿌리를 베어낸 후 토란고를 붙이고 척택혈에 침 놓기를 위와 같이 하면 없앨 수 있다.
4-5일이 경과하여 크기가 배만 한 경우에는 침으로 찢되, 찢을 때에 깊이를 잘 살피고 네 방위를 정하여 우선 간방[右上]을 찢어 곤방[左下]에 이르게 하고 다음으로 건방[左上]을 찢어 손방[右下]에 이르게 하면, 침이 지나간 길이 十열 십자 형태와 같아서 서로 직각으로 교차하여 나쁜 피가 쉽게 흘러나올 것이다.
독기가 얕은 곳에 있으면 침도 얕게 다루고 독기가 깊은 곳에 있으면 침도 깊게 다룬다.
침을 다룰 때에 공경하고 삼가 경홀히 하지 않는다면 환자는 상하지 않고 효험은 반드시 빠를 것이다.
침구멍에서 피가 그친 후에는 단지(丹池)를 3-4번 붙이면 나쁜 즙이 모두 나오고 통증 또한 그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끓인 소금물에 담가 독기를 빼내고 독기가 다 나왔을 때에는 족제비 고기 가루로 침구멍 속을 채워주고 생 참기름을 그 주변에 바른다.
그리고 천금누로탕에 두꺼비 태운 재[蟾灰]를 타서 자주 복용하면 10일 이내에 차도를 볼 수 있다.
다만 안쪽은 곪고 바깥쪽은 딴딴하며 종독이 뿌리를 이루고 있는 경우에는 아파서 참을 수 없고 음식도 삼킬 수 없을 것이니, 매일 종기의 네 귀퉁이에 침을 놓아 피를 뽑고 뿌리를 베어내면 차츰차츰 완치하게 될 것이다.
초기에 침과 약을 쓰지 않았는데, 저절로 안팎이 모두 곪고 통증이 저절로 가시는 경우에는 치료하기가 손바닥에 올려놓고 굴리듯 쉽다.
하지만 환자들 대부분은 막 곪았을 때에 죽고 이미 곪아버린 후에는 죽지 않는다.
때문에 세상의 종기를 치료하는 자 가운데 그것이 생긴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곪아버린 이후에 치료하기를 좋아하는 자가 있으나, 이는 이치를 깨달아 심득(心得)하지 못한 것이다.
처음 생겼을 때에 치료하는 것은 불이 타오르기 시작할 때 불을 끄는 것과 같아서 단지 한쪽 손을 드는 수고를 하지만 천 명이나 백 명 가운데 한 사람도 상하게 하는 경우가 없다.
통증이 극심할 때 치료하는 것은 들판을 태우는 불을 끄려고 힘을 다하는 것과 같아서 이마를 불에 대는 수고를 하더라도 효험을 얻는 것은 요행이다.
곪을 듯 말 듯할 때에도 10명 가운데 살 수 있는 사람이 겨우 1-2명에 불과한데 하물며 세찬 불이 위로 타올라 심신에 열이 맺혀 저종이 났을 경우에는 어찌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서 곪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는가 게다가 심근(心根)은 제5추[五] 안에 매여 있으니 피부와의 거리가 겨우 1치 정도에 불과하다.
독기가 심(心)에 쉽게 침입하는 것이 이 증상만한 경우가 없는 것이다.
만약 심이 독을 받게 되면 오장이 괴롭게 되어 비록 침과 약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어찌해볼 수가 없다.
마땅히 그 처음에 삼가고 이해를 따져보아 초기에 치료하여 독기를 끊어낸다면 환자는 모두 살릴 수 있을 것이다.

h2mark 년도

1587

h2mark 기타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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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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