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 (황태)80g(2/3마리)
<양념장 1> 간장 4g(1/2작은술), 설탕 1g(1/4작은술), 참기름 1g(1/4작은술), 깨소금 1g(1/3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양념장 2> 소금 1g(1/4작은술), 설탕 1g(1/4작은술), 참기름 1g(1/4작은술), 깨소금 1g(1/3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양념장 3> 소금 1g(1/4작은술), 설탕 1g(1/4작은술), 참기름 1g(1/4작은술), 깨소금 1g(1/3작은술), 고춧가루 1g(1/2작은술)
1. 북어는 부드럽게 부푼 황태로 골라서 숟가락으로 살살 긁어서 결대로 부풀린다.
2. 곱게 부풀린 북어를 삼등분하여 세 가지 양념장으로 각각 고루 무친다. 간장으로 무치면 다른 것보다 부피가 줄어들므로 북어의 양을 조금 넉넉히 한다.
3. 한 그릇에 세 가지 색을 낸 북어무치을 어울리게 담는다.
강판에 갈아도 쉽게 되지만 지나치게 마른 것은 가루가 되므로 약간 눅눅한 것이 솜처럼 잘 핀다.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