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죽


식품코드	100633

분류	주식 > 죽류 > 죽

발행기관	한국고전번역원

학술지명	한국고전종합DB

권호	목민심서 예전(禮典) 6조

시작페이지	제2조 빈객(賓客)

종료페이지	내찬(內饌)은 손님을 예우하는 것이 아니니 그 실상은 그대로 두되 그 명칭은 없애는 것이 마땅할 듯하다.

문헌(논문)명

목민심서(牧民心書)

저자

정약용(丁若鏞)

내용

《다산필담(茶山筆談)》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
“남방의 고을에서는 순사(巡使)의 순행 때가 되면 미리 살찐 소 한 마리를 준비하여 안채에다 매어 두고 한 달 남짓 동안 깨죽을 먹여 기르니 그 소의 고기가 기름지고 연하여..
...가 그의 집에 거둥하였는데 삶은 돼지 고기가 매우 맛이 있어 그 까닭을 물으니, 사람의 젖을 먹여 기른 돼지라고 대답하였다
- 일설에는 사람의 젖으로 쪘다고 한다
- 하였으니, 깨죽으로 소를 기른 것이 이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년도

1986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