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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00661
    분류 기호식 > 떡류 > 찐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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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구축년도
    키워드

h2mark 식재료

주재료 : 쌀, 설탕, 밤, 대추, 곶감, 잣가루, 청매, 귤병 한국전통식품포털(전통음식>꿀편>주요재료)

h2mark 조리법

① 떡가루는 가루 만드는 방법으로 준비하고 밤은 속껍질을 벗겨서 한 푼 두께만큼 썬다.
② 대추를 씨를 빼서 두 푼 넓이로 썰고 실백은 반씩 쪼개놓고 백지는 시루 둘레만큼 둥글게 비어서 기름을 넉넉히 발라놓는다.
③ 청매는 잘게 썰어놓고 석이는 끓는 물에 넣어서 뜨거운 김에 잘 비벼 빨아서 깨끗하게 해서 깨끗한 보자기에 싸서 꼭 짜서 실 같이 가늘고 길게 채 쳐놓는다.
④ 시루에 얹힐 때에는 손가락 한 마디 두께만큼씩 골고루 펴고 양념들을 곁들여 놓으니 놓는 방법은 아래 보이는 그림 제1도와 같이 한다.
⑤ 이렇게 벌려놓은 후에는 석이를 제2도와 같이 대강 골고루 뿌리고 그다음에 기름칠한 종이를 덮고서 다시 또 한 켜를 놓는다.
⑥ 운두와 법을 밀 켜와 똑 같이해서 몇 켜든지 이와 같이 앉히고 찐다.
⑦ 시루본을 단단히 막아서 김이 새지 않도록 잘 익는다.
⑧ 김 오르기 시작한 지 삼십 분 동안 불을 더 때고 그 후에는 십오 분간 뜸 들기를 기다려 시루를 떼여서 십오 분간쯤 식혀가지고 즉시 제3도와 같이 칼로 한가운대로 먼저 베고 좌우편으로 또 두 줄로 베어 다시 가로 벨 때에는 여섯 번으로 여덟으로나 베어 한 조각씩 꺼내어 더운 김에 정밀하게 떼어낸 후 합에 담아 내놓는다.
⑨이렇게 한 켜씩 따로따로 베어서 한 조각씩 꺼내어 종이를 떼어 내고 차차 밀 켜로 갈수록 떡 조각의 대소를 똑같이 하기 위해서 조각수효가 적게 나도록 베어낸다.
한국전통식품포털(전통음식>꿀편>상세설명)

h2mark 건강기능

꿀은 꿀벌이 꽃에서 모은 화밀을 채집해 저온으로 여과한 자연식품으로 꽃의 밀을 모아 거기에 타액을 섞어 그 속에 함유된 이베르타제(invertase)에 의해 과당과 포도당으로 분해된 것이다.
꿀은 포도당, 과당 이외에 여러 가지 비타민류, 무기질이 들어 있다.
꿀벌이 채취한 꽃에 따라 풍미, 빛깔, 향이 다르나 영양적 차이는 크지 않다.
대부분의 꿀은 프락토오소의 함량이 많기 때문에 결정이 생성되지 않고 액체 상태이나 가끔 결정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글루코오스의 함량이 많아 생긴 것이다.
식재료 규격 가이드 P359 벌꿀에는 갈변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단백질 펩티드와 여러 산화 억제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갈변 방지에 효과적이다.
손쉽게 할 수 있는 갈변 억제 P196 『동의보감(東醫寶鑑)』에 꿀은 맛은 달고, 독은 없으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기를 이롭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꿀에는 각종 영양분이 있으며, 원기를 왕성하게 도와준다.
활력 및 식욕 증진에 도움을 주고 배뇨작용을 촉진해 준다.
다른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도와주고, 어린이들의 발육에 필요한 좋은 영양분을 제공한다.
또 기침 해소, 빈혈 예방, 스트레스 풀기에도 효과가 있다.
속을 따뜻하게 하며, 피곤함을 풀어준다.
자연이 준 만병통치약 꿀 P41

h2mark 식품특성

꿀편은 곡물가루에 설탕물, 꿀물 등을 내린 후 밤, 대추, 곶감, 잣가루, 청매, 귤병 등을 섞어 찐 떡이다.
한국전통식품포털(전통음식>꿀편>조리법특징/정의) 꿀편은 멥쌀을 주재료로 하여 꿀과 간장 등으로 맛을 내고 대추, 밤 등의 고명을 얹어 쪄낸 떡이다.
꿀편은 백편, 승검초편과 함께 각색편(各色餠)으로 불린다.

h2mark 어원유래

꿀편의 정확한 어원이나 유래는 알 수 없다.
궁중이나 양반가의 연회, 혼례, 회갑연 등의 잔치 때 상에 오르는 고급 떡 중에 하나이다.

h2mark 역사배경

꿀편은 개별적인 식품 보다는 각색편(各色餠)을 구성하는 식품의 하나로 더 알려져 있다.
각색편은 백편, 꿀편, 승검초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조선시대의 궁중에서는 각각 백설기, 꿀(밀)설기, 신감초말밀설기로 불렸다.
고려시대 때부터 왕실의 각종 연회와 제례 시 만들었다.
『조선왕조의궤(朝鮮王朝儀軌)』에는 각각의 재료와 조리법에 대해 기술되어 있다.
양봉이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것은 삼국시대 초기부터로 인도에서 중국을 거쳐 고구려 동명성왕 때 한반도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에 들어와서 더욱 많은 발전을 보게 된 양봉은 유밀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성황을 보였으며, 절에서는 사봉이라는 양봉을 하였다는 기록도 있다.
당시의 꿀벌은 모두 동양종(Apis indica)이었으며, 채밀방법도 원시적이어서 대량생산이 불가능하였다.
근대 양봉은 서양선교사를 통하여 구한말에 처음 도입되었고 비로소 인공소초를 사용하였으며 원심분리기에 의한 채밀방법도 알려졌다.
밀원을 달리한 다양한 꿀의 품질 특성 P263

h2mark 참고문헌

1) 식재료 규격 가이드, 한국식품연구원, 2010 2) 정문철, 손쉽게 할 수 있는 갈변 억제, 식품이야기, 한국식품연구원, 2008 3) 한국전통식품포털, 전통음식, 꿀편 4) 정미애 외 1명, 밀원을 달리한 다양한 꿀의 품질 특성, 한국축산식품학회지 제 28권 3호, 2008 5) 자연이 준 만병통치약 꿀, 한국양봉협회, 2007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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