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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 식품코드 10954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고려도경(高麗圖經)
    저자 서긍(徐兢)
    발행년도 18세기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1

h2mark 식재료

[누룩 주재료]

h2mark 조리법

h2mark 원문명

술 > 酒 > 주

h2mark 원문

麗俗。重酒醴。公會。唯王府與國官。有床卓盤饌。餘官吏士民。唯坐榻而已。東漢豫章太守陳蕃。特爲徐稚設一榻。則知前古。亦有此禮。今麗人。於榻上。復加小俎。器皿用銅。魚菜。雖雜然前進。而不。酒行亦無節。以多爲勤。每榻只可容二人。若會賓客多。則隨數增榻。各相向而坐。國中少麥。皆賈人販自京東道來。故麵價頗貴。非盛禮不用。在食品中。亦有禁絶者。此尤可也。

h2mark 번역본

고려의 풍속이 술과 단술을 중히 여긴다. 공회(公會) 때에는 다만 왕부(王府)와 국관(國官)에만 상탁(床卓)과 반찬(盤饌)이 있을 뿐, 그 나머지 관리와 사민은 다만 좌탑(坐榻)에 앉을 뿐이다. 동한(東漢)에서는 예장태수(豫章太守) 진번(陳蕃)이 서치(徐稚)를 위하여 한 탑(榻)을 마련하였을 뿐인즉 전고(前古)에도 이 예법(禮法)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지금 고려인은 탑 위에 또 소조(小俎 작은 소반)를 놓고, 그릇에는 구리[銅]를 쓰고 숙석()과 어채(魚菜)를 섞어서 내오되 풍성하지 않고, 또 주행(酒行 순배(巡杯))에도 절도가 없으며 많이 내오는 것을 힘쓸 뿐이다. 탑마다 다만 두 손[客]이 앉을 뿐이니, 만약 빈객이 많이 모이면 그 수에 따라 탑을 늘려 각기 서로 마주 앉는다. 나라 안에는 밀이 적어 다 상인들이 경동도(京東道)로부터 사오므로 면(麵)값이 대단히 비싸서 큰 잔치가 아니면 쓰지 않는다. 식품 가운데도 나라에서 금하는 것이 있으니, 이 또한 웃을 만한 일이다.

h2mark 조리기구

h2mark 키워드

술, 酒, 주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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