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젓


식품코드	10844

분류	부식 > 젓갈류 > 발효젓

문헌명	보감록(寶鑑錄)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927년

IPC	A23L 1/327, A23L 1/33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소금 부재료] [게 주재료] [천초 부재료]

조리법

1) 소금물을 아주 짜게 끓여 식힌다.
2) 게를 깨끗이 씻어 물기가 마른 후에 소금물에 넣어 물이 게 위에 오르게 한다.
3) 천초를 넣고 마른 잎으로 위를 막고 나무로 단단히 지른다.
４） 이튿날 소금물을 도로 따라 다시 끓여 식힌다.
식힌 것을 다시 부어 익은 후에 쓰면 맛이 아주 좋고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는다.
－ 게와 꿀이 서로 맞지 않으므로 꿀을 많이 치면 안 된다.
불이 비치면 장이 삭고 곯기 쉬우므로 밤에 내더라도 절대로 등불을 비추지 말아야 한다.

원문명

게젓 > 념법 > 염해법

원문

소금물을 극히 게 혀 식여 게 졍히 씨셔 물긔 른 후 소금물의 너허 물이 게 우희 오게 고 젼쵸 너코 른 닙흐로 우흘 막고 남그로 히 질어다가 이튼날 염탕을 도로 와 고쳐 혀 식여 부어 닉은 후 쓰면 마시 아답고 오 두어도 샹치 아니 기와 이 샹극이니 만히 치지 못 고 불이 비최면 쟝이 삭고 골기 쉬우니 밤의 거든 일졀 등불을 비최디 말나

번역본

소금물을 아주 짜게 끓여 식힌다. 게를 깨끗이 씻어 물기가 마른 후에 소금물에 넣어 물이 게 위에 오르게 한다. 천초를 넣고 마른 잎으로 위를 막고 나무로 단단히 지른다. 이튿날 소금물을 도로 따라 다시 끓여 식힌다. 식힌 것을 다시 부어 익은 후에 쓰면 맛이 아주 좋고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는다. 게와 꿀이 서로 맞지 않으므로 꿀을 많이 치면 안 된다. 불이 비치면 장이 삭고 곯기 쉬우므로 밤에 내더라도 절대로 등불을 비추지 말아야 한다.

조리기구

마른 잎, 나무

키워드

게젓, 념법, 염해법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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