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김치


식품코드	107753

분류	부식 > 김치 > 야채김치

문헌명	규곤요람 주식방(閨壼要覽主食方)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795년 이후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어린 가지 주재료] [기름 부재료] [마늘 <소> 부재료] [생강 <소> 부재료] [고춧가루 <소> 부재료] [부추 부재료] [파 부재료] [간장 부재료] [생강 부재료] [마늘 부재료]

조리법

1) 어린 가지를 씻어 물기를 없애고 머리와 꼭지 부분을 조금씩 베어 버린다.
2) 배를 열십자로 째되 조금만 짼다.
3) 철판을 달궈 기름을 두르고, 가지가 겨우 숨이 죽을 정도로만 살짝 볶는다.
- 너무 익으면 좋지 못하므로 살짝만 익힌다.
4) 마늘, 생강, 고춧가루를 가지의 열십자 짼 곳에 질러 넣고 항아리에 담는다.
5) 부추와 파를 섞어 넣는다.
6) 간장에 물에 타 끓여서 알맞게 간을 맞추어서 항아리에 붓는다.
7) 생강과 마늘도 더운 김에 섞어 넣어 익혀 쓴다.

원문명

가지김치 담는 법 > 가지김 담 법 > 가지김치 담는 법

원문

어린 외가지 씻거여 물긔 업시 여 머리와 브리 죠곰식 나 리고 열십로 되 못 말고 쳘을 달으고 기을 잠간 두룬 후 외가지 얼풋 둘너 목그 계유 숨 죽을 만치 급급히 둘너여 부 궁게 둘너 닉게 말죄니 관여 닉으면 사오나오니라 쳘의 둘너여 마 강 고초 가로 외가지 틋의 질너너흔 후 항의 담고 줄과 파 섯거 너코 죠흔 지령을 물의 타 혀 함담 맛초아 알마초 여 항의 부어 강 마도 더운 김의 섯거 너허 닉거든 쓰라

번역본

어린 가지를 씻어 물기를 없이 하고 머리와 부리 부분을 조금씩 베어 버린 다음 배를 열십자로 째되 조금만 짼다. 철판을 달궈 기름을 두르고 가지를 살짝 볶되 겨우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고 재빨리 낸다. 너무 익으면 좋지 못하므로 살짝만 익힌 후 내어서 마늘, 생강, 고춧가루를 가지의 열십자 짼 곳에 질러 넣고 항아리에 담는다. 부추와 파를 섞어 넣고 좋은 간장에 물에 타 끓여서 알맞게 간을 맞추어서 항아리에 붓고 생강과 마늘도 더운 김에 섞어 넣어 익혀 쓴다.

조리기구

철판, 항아리

키워드

가지김치 담는 법, 가지, 김치, 소, 부추, 마늘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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