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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
  • 마늘

    식품코드 11004
    분류 조미식 > 양념류 > 양념류
    문헌명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5~19세기
    IPC A23L 1/0528
    DB구축년도 2011

h2mark 식재료

[마늘 주재료]

h2mark 조리법

h2mark 원문명

마늘 > 蒜 > 산

h2mark 원문

○甲子/傳曰: “近年以來, 宦寺驕橫, 上不能制, 下不能檢, 甚者, 不可不重治。 內官姜億千, 本以邪鄙之人, 累入內班之列, 持身不謹, 性且驕傲, 至引先朝所無之事, 妄陳於後王, 謀得恩寵, 所行無狀。 無功宦寺, 驟陞三品, 於事不當, 而汲汲陳訴, 遂陞三品之列, 必有其意。 且人君命令, 下當奉行, 若非重難之事, 尤不可不行, 而不畏內庭嚴禁之法, 出家之時, 恣食蒜, 至入上前, 臭觸君上, 不敬無禮。 所失頗多, 遠竄事, 下義禁府。”

h2mark 번역본

전교하였다. “근년 이래로 환관들이 교만 방자하여 위에서 제재하지 못하고 아래에서 검속하지 못하니 심한 자는 중벌로 다스리지 않을 수 없다. 내관 강억천(姜億千)은 본시 간사하고 비루한 사람으로 여러번 내반의 서열에 들었는데, 몸가짐을 근신하지 않고 성품도 교만하여 선조(先祖) 때 없었던 일까지 끌어다가 후왕(後王)에게 함부로 아뢰어 은총을 얻으려고 꾀하기까지 했으니 그 소행이 무상하거니와 공도 없는 환시로서 갑자기 3품에 오르는 것은 심히 부당한 일인데도 서둘러 진소하여 마침내 3품의 반열에 올랐으니 반드시 그 의도한 바가 있을 것이다. 또 신하된 자는 임금의 명령을 마땅히 봉행해야 하며 중난한 일이 아니라면 더욱 시행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내정에서 엄금하고 있는 법을 두려워하지 않고 집에 나갔을 때는 멋대로 파와 마늘을 먹고서 상의 앞에 들어오기까지 하므로 냄새가 군상(君上)에게 풍기니 불경스럽고 무례한 잘못이 많다. 멀리 귀양보낼 것을 의금부에 하유하라.”

h2mark 조리기구

h2mark 키워드

마늘, 蒜, 산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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