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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초
  • 감초

    식품코드 20197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5~19세기
    IPC A61K 36/484
    DB구축년도 2011

h2mark 식재료

[감초 주재료]

h2mark 조리법

h2mark 원문명

감초 > 甘草 > 감초

h2mark 원문

○諭全羅道觀察使曰: “前送甘草時, 擇土性膏處, 使於羅州、珍島、光陽三邑, 栽植培養, 今見卿所報生苗之數, 羅州五條産一百九十五條, 珍島二十六條産一百二十四條, 光陽九條但一條生苗, 餘皆不生。 上項三邑, 風氣、土性, 元不相殊, 羅州、珍島所栽, 竝皆生苗蕃茂, 且此栗島所栽, 亦每歲蕃盛, 獨光陽所栽, 己巳年二條、庚午年七條憔枯。 其官吏不謹培養, 將至絶種, 當卽治罪, 以其經赦不論, 宜自今不時差人, 以察培養之狀。 卿亦巡行之際, 躬親審視, 使其蕃茂。

h2mark 번역본

전라도 관찰사(全羅道觀察使)에게 유시(諭示)하기를, “전에 감초(甘草)를 보낼 때에 땅의 성질이 기름진 곳을 가려서 나주(羅州)·진도(珍島)·광양(光陽) 세 고을에 심어서 기르게 하였는데, 이제 경(卿)이 보고한 모[苗]를 생산한 수를 보건대, 나주의 5조(條)가 1백 95조를 생산하고, 진도의 26조가 1백 24조를 생산하였으나, 광양의 9조는 다만 1조가 모를 생산하고 나머지는 모두 생산하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위의 세 고을의 풍기(風氣)와 토성(土性)은 원래 서로 다르지 않은데 나주·진도에 심은 것은 모두 다 모가 살아서 번성하고, 또 이 밤섬[栗島]에 심은 것도 해마다 번성하는데, 홀로 광양에 심은 것만이 기사년에 2조와 경오년에 7조가 말라 죽었다. 그 관리(官吏)가 조심하여 기르지 않아서 장차 종자를 끊어지게 할 것이니, 마땅히 곧 죄를 다스리되 사유(赦宥)를 지낸 것을 논하지 않으며, 이제부터는 때를 가리지 않고 사람을 보내어 기르는 상황을 살필 것이고, 경도 순행(巡行)할 즈음에 몸소 살펴보아 번성하게 하라.” 하였다.

h2mark 조리기구

h2mark 키워드

감초, 甘草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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