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정과


식품코드	121338

분류	기호식 > 한과류 > 정과

문헌명	주식방문(주식방문)

저자	미상

발행년도	1847년(1907년)

IPC	A23L1/212, A23L1/48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동아 (너무 어리지도 않고 너무 쇠하지도 않은 알맞게 연한 것) 주재료] [냉수 부재료] [사회 부재료] [끓는 물 부재료] [꿀물 부재료]

조리법

1) 동아를 너무 어리지도 않고 너무 쇠하지도 않은 알맞게 연한 것을 골라 겉껍질을 모두 벗겨내고 약과 쪽만큼 저민 다음 속을 내어버린다.
2) 냉수에 사회를 많이 풀고 동아를 담아 놓는다.
3) 사회 물을 고루 저어 2일이 지나 빛깔이 노랗게 되면 3일 만에 냉수에 씻어내고 1일을 우려낸 다음 끓는 물에 한소끔 끓인다.
4) 끓여서 물이 우러나면 물을 따라 버리고 다시 꿀물에 끓이되 꿀을 많이 넣어야 하고 불은 너무 세지 않게 해서 달여야 한다.
- 꿀물을 처음부터 충분한 양을 부어서 나중까지 조려야 빛깔이 좋으며, 중간에 더 부어 다리면 빛깔이 좋지 못하고 무르기 쉽다.

원문명

연동아정과 > 연동와뎡과 軟東苽正苽 > 연동아정과

원문

연동와을 너모 어린 것도 말고 너모 쇤 것도 말고 연기 쇨 만거든 겁피을 죄 벗겨 약과 만콤 졈여 속을 바리고 회을 슈의 만히 풀허 동와을 담아 노코 회물을 고로 져허 두어다가 이틀만 되면 빗치 노라커든 흘 만의 슈의 죄죄 씨셔 리고 루 우려 난 물의 한소곰 혀 그 물이 우려나거든 그 물을 바리고 다시 물의 리되 을 만니 너허 고 불을 너모 급피 다리지 말고 물을 당쵸 이득이 부어 나종지 조리면 빗시 조코 물을 부어 다리면 빗치 좃치 아니고 무라기가 쉬우니라

번역본

동아를 너무 어리지도 않고 너무 쇠하지도 않은 알맞게 연한 것을 골라 겉껍질을 모두 벗겨내고 약과 쪽만큼 저민 다음 속을 내어버린다. 냉수에 사회를 많이 풀고 동아를 담아 놓는다. 사회 물을 고루 저어 2일이 지나 빛깔이 노랗게 되면 3일 만에 냉수에 씻어내고 하루를 우려낸 다음 끓는 물에 한소끔 끓인다. 끓여서 물이 우러나면 물을 따라 버리고 다시 꿀물에 끓이되 꿀을 많이 넣어야 하고 불은 너무 세지 않게 해서 달여야 한다. 꿀물을 처음부터 충분한 양을 부어서 나중까지 조려야 빛깔이 좋으며, 중간에 더 부어 다리면 빛깔이 좋지 못하고 무르기 쉽다.

조리기구

사회

키워드

연동아정과, 연동와뎡과, 軟東苽正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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