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파주


식품코드	10565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역주방문(주방문)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00년대중엽

IPC	C12G 3/02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쌀 1 말 <밑술> 주재료] [끓인 물 적당량 <밑술> 부재료] [누룩가루 1 되 <밑술> 주재료] [밀가루 5 홉 <밑술> 부재료] [찹쌀 2 말 <덧술 1차> 주재료] [찹쌀 5 홉 <덧술 2차> 주재료] [누룩가루 5 홉 <덧술 2차> 주재료]

조리법

<밑술 빚기> 1) 쌀 1말을 여러 번 깨끗이 씻어 가루를 낸다.
2) 팔팔 끓는 물을 적당히 넣어 골고루 반죽하여 식기를 기다린다.
3) 누룩가루 1되와 밀가루 5홉을 함께 넣어 섞는다.
4) 3일이 지난 후 찹쌀 2말을 여러 번 깨끗이 씻어 가루를 내고 쪄서 식힌다.
5) 식은 술밥에 밑술에 골고루 넣어 덧술 한다.
- 3일이 지나 쓴다.
- 본 술은 멥쌀로 빚으면 백파주라고 한다.
6) 술이 완전히 익기를 기다려 다시 찹쌀 5홉으로 죽을 끓인다.
7) 누룩가루 5홉을 함께 넣는다.
- 어 술이 익으면 쓰고 그 향이 아주 진하고 술이 독하다.

원문명

녹파주 만드는 방법 > 波酒方 > 녹파주방

원문

白米一斗百洗作末，以猛水量宜調勻磨候冷，更以末曲一升末五合和合，過三日後，以粘米二斗百洗作末，待其冷調勻於酒本，經三日用之。右酒以粳米釀成則名曰白波酒，待爛釀，更以粘米五合粥，曲末五合，釀熟用之，尤香烈。

번역본

쌀 1말을 여러 번 깨끗이 씻어 가루를 내고 팔팔 끓는 물을 적당히 넣어 골고루 반죽하여 식기를 기다린다. 또 누룩가루 1되와 밀가루 5홉을 함께 넣어 섞는다. 3일이 지난 후 찹쌀 2말을 여러 번 깨끗이 씻어 가루를 내고 쪄서 식기를 기다려 밑술에 골고루 넣어 덧술 한다. 3일이 지나 쓴다. 위의 술을 멥쌀로 빚으면 백파주라고 한다. 술이 완전히 익기를 기다려 다시 찹쌀 5홉으로 죽을 끓이고 누룩가루 5홉을 함께 넣어 술이 익으면 쓴다. 그 향이 아주 진하고 술이 독하다.

조리기구

키워드

녹파주 만드는 방법, 波酒方, 녹파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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