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전


식품코드	121452

분류	부식 > 구이류 > 전유어

문헌명	이조궁정요리통고(李朝宮庭料理通考)

저자	한희순(韓熙順), 황혜성(黃慧性), 이혜경(李惠卿)

발행년도	1957년

IPC	A23L1/01, A23L1/317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간 주재료] [소금 부재료] [밀가루 부재료] [계란 부재료] [기름 부재료]

조리법

1) 엷은 막을 벗긴 간을 엷게 뜬다.
2) 1)을 소금으로 주물러 여러번 빨아서 피를 빼버리고 채반에 펴놓아 물기를 뺀다.
- 간에서 나오는 피를 씻어버리지 않으면 전유어 색깔이 곱지 않다.
3) 물기를 뺀 간에 소금을 뿌리고 밀가루에 무친 뒤에 계란을 풀어서 씌운다.
4)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지진다.
- 반상이나 면상에 각색 전유어와 어울려 담아 놓기도 하고 썰어서 신선로에 넣기도 한다.

원문명

간전유어 > 간전유아 > 간전유아

원문

재료 소간 반근 계란 3개 밀가루 조금 소금 조금 기름 조금 겨자(겨자를 물과 식초, 소금을 넣고 갠다) 초장(간장, 식초, 파, 잣가루) 조리법 간은 엷은 막을 베끼고 엷게 떠서 소금으로 주물러 여러번 빨아서 피를 빼버리고 채반에 펴놓아 물기를 없이 한다. (간에서 나오는 피를 씻어버리지 않으면 전유아 색깔이 곱지 않다.) 간에서 물기가 다 빠진 다음에 소금을 뿌리고 배면가루를 무친 뒤에 계란을 풀어서 씌워 가지고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지진다. 간전유아는 반상이나 면상에 각색 전유아와 어울려와 담아 놓기도 하고 썰어서 신선로에 넣기도 한다.

번역본

재료 소간 0.5근 계란 3개 밀가루 조금 소금 조금 기름 조금 겨자 (겨자를 물과 식초, 소금을 넣고 갠다) 초장 (간장, 식초, 파, 잣가루) 조리법 간은 엷은 막을 벗기고 엷게 떠서 소금으로 주물러 여러번 빨아서 피를 빼버리고 채반에 펴놓아 물기를 없이 한다. 간에서 나오는 피를 씻어버리지 않으면 전유어 색깔이 곱지 않다. 간에서 물기가 다 빠진 다음에 소금을 뿌리고 밀가루를 무친 뒤에 계란을 풀어서 씌워 가지고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지진다. 간전유어는 반상이나 면상에 각색 전유어와 어울려와 담아 놓기도 하고 썰어서 신선로에 넣기도 한다.

조리기구

채반, 번철

키워드

간전유어, 간전유아, 소간, 채반, 번철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