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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83932
    분류 조미식 > 장류 > 간장
    문헌명 조선음식 만드는 법(조선음식 만드는 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46
    IPC A23L 27/50, A23L 7/20
    DB구축년도 2016

h2mark 식재료

[메주 콩소두 한 말로 만든 분량 부재료] [고추 10 개 부재료] [소금 6 되 큰 되 부재료] [숯 3 덩이 큰 덩이로 부재료] [물 2 말 대두 부재료] [대추 10 개 부재료]

h2mark 조리법

재료 <콩 소두 한 말로 만든 메주가 크게 만든 덩이로 여섯 덩어리가 된다> 메주 콩 소두 한 말로 만든 분량, 고추 열 개, 소금 큰 되 여섯 되, 숯 큰 덩이로 세 덩이, 물 대두 두 말, 대추 열 개 1) 독을 냄새 나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는다.
2) 씻은 독에 소금을 넣고 물을 부은 후 잘 저어 2~3일쯤 둔다.
3) 시루나 용수나 바구니 같은 것에 보자기를 펴고 소금물을 밭쳐 검불과 더러운 것이 없도록 깨끗하게 밭친다.
4) 깨끗하게 준비해 놓은 독 속에 빨갛게 흰 숯불 덩어리를 넣는다.
- 단단한 참숯을 다섯 덩이쯤 빨갛게 피워서 불덩이를 넣는다.
5) 이 숯불 덩이 위에 좋은 백청 한 사발을 부어 꿀 냄새가 막 날 때에 메주를 차곡차곡 넣는다.
6) 풀어 놓은 소금물을 독전과 같이 가득 부어 놓는다.
7) 대추를 타지 않도록 구워서 넣고 고추도 위에 넣는다.
8) 숯을 물에 씻어 세 네 덩이 위에 띄우고 파리가 앉지 않도록 잘 봉해둔다.
9) 날씨 좋은 밤에 밤이 되면 열어서 이슬을 맞힌다.
10) 낮에는 볕을 쬐어서 띄우고 날씨가 조금이라도 흐리면 밤에는 덮어서 비를 조심한다.
11) 이렇게 40일이나 60일이 되면 장을 뜬다.
12) 큰 그릇을 준비하고 채반을 올려 놓는다.
13) 메주가 부서지지 않게 조심히 께내 채반에 놓고 간장을 흐르게 한다.
14) 다른 독에는 이 메주를 차곡차곡 옮겨 담고 꼭꼭 눌러가면서 담아 놓는다.
15) 독에 있는 간장은 고운체에 밭쳐 다른 독에 붓고 가라 앉힌다.
16) 찍기가 일지 않도록 조심해서 진한 간장을 떠서 솔에 붓는다.
17) 솥에 부은 간장을 눌지 않게 잘 달여 식힌 후 독에 붓는다.
18) 낮에는 별을 쬐이고 밤에는 덮어서 비를 조심해서 보관한다.
[비고] 1.
짠 정도가 알맞으면 메줏덩이가 물 위에 뜨고 싱거우면 가라앉는다.
만일 메주가 가라앉으면 소금물을 다른 그릇에 떠내어 소금을 더 풀고 다시 부어 메줏덩이가 뜰 때까지 한다.
2.
메주를 독에 넣을 때 너무 가득히 넣으면 물을 많이 부을 수 없으므로 간장이 적게 만들어지므로 메주 위에 빈 공간을 나무로 만든 자로 한 자 반쯤 남기고 넣는다.
3.
간장을 맑게 하기 위해 메주가 부서지지 않도록 꺼낸다.
4.
혹은 용수를 집어넣고, 간장을 다 떠낸 후에 메주를 건져서 다른 독에 담아도 된다.
5.
장독을 잘 거두는 집에서는 매일 한 번씩 장독을 물로 씻어서 윤택이 나고 깨끗해 파리도 오지 않는다.
6.
장 담그는데는 철을 따라서 소금 분량이 다르다.
7.
2월 장이면 물 대두로 한 말에 소금을 큰 되로 싹 쓸어서 세 되를 넣어 60일만에 뜬다.
8.
4월 장이면 늦장이니 물 대두로 한 말에 소금 큰 되로 네 되를 넣으면 이것은 30일만에 뜬다.
9.
간이 맞고 안 맞는것을 보는 법은 불린 콩 한 알을 소금물에 띄워보아 콩이 급히 떠오르면 간이 맞은 것이다.
콩이 겨우 떠오르거나 가라앉으면 싱거운 것이므로 소금을 더 넣어서 담근다.
⊙ 간장 담그는 분량의 몇 가지 보기 (1) 메주 큰 말로 다섯 말<콩 큰 말로 다섯 말로 만든 메주> 물 큰 말로<스무 말이나 혹은 진하게 담그려면 열다섯 말 쯤> 소금 큰 말로 여섯 말<물 스무 말에는 소금 여섯 말 물 열다섯 말에는 소금 네 말 가량) 고추 열 개, 숯 한 목에 세 덩이씩, 대추 이십 개 (2) 메주 한 말<소두 한 말로 쑨 메주> 물 대두 서 말, 소금 큰 되 여덟 되, 고추 다섯 개, 숯 세 덩이, 대추 열 개

h2mark 원문명

간장 담그는 법(1)(정, 2월) > 간장 담그는 법(1)(정, 이월) > 간장 담그는 법(1)(정, 이월)

h2mark 원문

재료 (콩소두 한말로 만든 메주가 크게 만든덩이로 여섯덩어리가 되느리라) 메주 콩소두 (한말로만든분량) 고추 열개 소금 큰되여섯되 숯 큰덩이로 세덩이 물 대두두말 대추 열개 1. 독을 냄새 나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고 소금을 넣고 물을 부은후 잘 저어 풀어서 이삼일 쯤 두었다가, 2. 시루나 혹은 용수나 바구니 같은것에 보자기를 펴고 소금물을 바쳐서 검불과 불결한것이 없도록 정하게 바쳐서 놓고, 3. 깨끗하게 준비해 놓은 독속에 빨갛게 핀 숯불덩어리를 넣고(단단한 참숯을 다섯덩이즘 빨갛게 픠워서 불덩이를 넣을것) 4. 이 숯불덩이 위에다가 좋은 백청 한사발을 부어 꿀냄새가 막 날때에 메주를 차곡차곡 넣고, 5. 풀어 놓았던 소금물을 독전과 같이 가득히 부어놓고, 6. 대추를 과히 타지 않도록 구워서 넣고 고추도 위에 넣고 숯을 물에 씻어서 서너덩이 위에 띄우고 파리가 앉지 않도록 잘 봉해서 두고, 7. 밤이면 열어서(일기좋은밤에) 이슬을 맞히고 낮에는 별을 쬐어서 띄우나니 조금이라도 의심나는 밤에는 덮어서 비를 조심할지니라. 8. 이렇게 해서 사십일 이나 혹은 육십일이 되거든 장을 뜰것이니, 9. 큰그릇을 준비하고 채반을 올려놓은후 메주를 부서지지 않게 조심해서 께내어 채반에 놓아 간장을 흐르게 한후, 10. 다른 독에다가 이 메주를 차곡차곡 옮겨담고 꼭꼭 눌러가면서 담아놓고, 11. 독에 잇는 간장은 고운체에 바쳐서 다른 독에 붓고 가라앉혀서, 12. 찍기가 일지 않도록 조심해서 진한 간장을 떠서 솥에 붓고 눋지 않게 잘 달여서 (끓이는것) 식혀가지고 독에 붓고, 13. 낮에는 별을 쬐이고 밤에는 덮어서 비를 조심 해서 보관할것이니라. [비고] 1. 짠정도가 알맞으면 메주 덩이가 물위에 뜨고 싱거우면 가라 앉을것이니 만일 메주가 가라 앉거든 소금물을 다른 그릇에 떠내어 가지고 소금을 더 풀어서 다시 부어 메주덩이가 뜨기까지 할지니라. 2. 메주를 독에 넣을적에 너무 가득히 넣으면 물을 많이 부을수없으니까 간장이 적게 날터이니 메주위에 공간(빈곳)을 목척 한자반쯤 남기고 넣을지니라. 3. 간장을 맑게 하기 위하여 메주를 부서지지 않도록 꺼내고, 4. 혹은 용수를 집어넣고, 간장을 다 떠낸후에 메주를 건져서 다른독에 담아도 되느리라. 5. 장ㅅ독을 잘 거두는 집에서는 매일 한번씩 장ㅅ독을 물로 씻어서 윤택이 나고 깨끗하니까 파리도 오지 않느니라. 6. 장 담그는데는 철을 따라서 소금 분량이 다르니, 7. 이월ㅅ장이면 물대두로 한말에 소금을 큰되로 싹 쓸어서 석되를 넣어 육십일만에 뜨고, 8. 사월ㅅ장이면 늦장이니깐 물 대두로 한말에 소금 큰되로 넉되를 넣나니 이것은 삼십일만에 뜨느리라. 9. 간이 맞고 안맞는것을 보는 법은 불은콩 한알을 소금물에 띄워보아 콩이 급히 떠오르면간이 맞은것이고, 콩이 겨우 떠오르거나 가라앉으면 싱거운 것이니 소금을 더 넣어서 담글지니라. ⊙ 간장 담그는 분량의 몇가지 보기 (1) 메주 큰말로 닷말(콩 큰말로 닷말로 만든 메주) 물 큰말로(스무 말이나 혹은 진하게 담그려면 열다섯말 쯤) 소금 큰말로 여섯말(물 스무말에 대해서 소금 여섯말 물 열다섯 말에는 소금 너말가웃) 고추 열개 숯 한목에 세덩이씩 대추 이십개 (2) 메주 한말(소두한말로 쑨 메주) 물 대두 서말 소금큰되 여덜되 고추 다섯개 숯 세덩이 대추 열개

h2mark 번역본

재료 <콩 소두 한 말로 만든 메주가 크게 만든 덩이로 여섯 덩어리가 된다> 메주 콩소두 한 말로 만든 분량, 고추 열 개, 소금 큰 되 여섯 되, 숯 큰 덩이로 세 덩이, 물 대두 두 말, 대추 열 개 1. 독을 냄새 나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고 소금을 넣고 물을 부은 후 잘 저어 풀어서 이삼일쯤 두었다가. 2. 시루나 혹은 용수나 바구니 같은 것에 보자기를 펴고 소금물을 밭쳐서 검불과 불결한 것이 없도록 깨끗하게 밭쳐서 놓고, 3. 깨끗하게 준비해 놓은 독 속에 빨갛게 흰 숯불덩어리를 넣고(단단한 참숯을 다섯 덩이쯤 빨갛게 피워서 불덩이를 넣을 것) 4. 이 숯불덩이 위에다가 좋은 백청 한 사발을 부어 꿀 냄새가 막 날 때에 메주를 차곡차곡 넣고, 5. 풀어 놓았던 소금물을 독전과 같이 가득히 부어놓고, 6. 대추를 과히 타지 않도록 구워서 넣고 고추도 위에 넣고 숯을 물에 씻어서 세네 덩이 위에 띄우고 파리가 앉지 않도록 잘 봉해서 두고, 7. 밤이면 열어서(일기 좋은 밤에) 이슬을 맞히고 낮에는 별을 쬐어서 띄우니 조금이라도 의심나는 밤에는 덮어서 비를 조심한다. 8. 이렇게 해서 사십일 이나 혹은 육십일이 되거든 장을 뜰 것이나, 9. 큰 그릇을 준비하고 채반을 올려 놓은 후 메주를 부서지지 않게 조심해서 꺼내어 채반에 놓아 간장을 흐르게 한 후, 10. 다른 독에다가 이 메주를 차곡차곡 옮겨담고 꼭꼭 눌러 가면서 담아놓고, 11. 독에 있는 간장은 고운체에 바쳐서 다른 독에 붓고 가라앉혀서, 12. 찍기가 일지 않도록 조심해서 진한 간장을 떠서 솥에 붓고 눋지 않게 잘 달여서 식혀가지고 독에 붓고, 13. 낮에는 별을 쬐이고 밤에는 덮어서 비를 조심해서 보관한다. [비고] 1. 짠 정도가 알맞으면 메줏덩이가 물 위에 뜨고 싱거우면 가라앉을 것이니 만일 메주가 가라앉거든 소금물을 다른 그릇에 떠내어 가지고 소금을 더 풀어서 다시 부어 메줏덩이가 뜨기까지 할 것이다. 2. 메주를 독에 넣을 적에 너무 가득히 넣으면 물을 많이 부을 수 없으니까 간장이 적게 날터이니 메주 위에 빈 공간을 목척 한 자반쯤 남기고 넣을 것이다. 3. 간장을 맑게 하기 위하여 메주를 부서지지 않도록 꺼내고, 4. 혹은 용수를 집어넣고, 간장을 다 떠낸 후에 메주를 건져서 다른 독에 담아도 된다. 5. 장독을 잘 거두는 집에서는 매일 한 번씩 장독을 물로 씻어서 윤택이 나고 깨끗하니까 파리도 오지 않는다. 6. 장 담그는 데는 철을 따라서 소금 분량이 다르니, 7. 이월장이면 물 대두로 한 말에 소금을 큰 되로 싹 쓸어서 세 되를 넣어 육십일만에 뜨고, 8. 사월장이면 늦장이니깐 물 대두로 한 말에 소금 큰 되로 네 되를 넣나니 이것은 삼십일만에 뜬다. 9. 간이 맞고 안 맞는 것을 보는 법은 불은 콩 한 알을 소금물에 띄워보아 콩이 급히 떠오르면 간이 맞은 것이고, 콩이 겨우 떠오르거나 가라앉으면 싱거운 것이니 소금을 더 넣어서 담근다. ⊙ 간장 담그는 분량의 몇 가지 보기 (1) 메주 큰말로 다섯 말<콩 큰말로 다섯 말로 만든 메주> 물 큰 말로<스무 말이나 혹은 진하게 담그려면 열다섯 말 쯤> 소금 큰 말로 여섯 말<물 스무 말에 대해서 소금 여섯 말, 물 열다섯 말에는 소금 네 말 가량> 고추 열 개 숯 한 목에 세 덩이씩 대추 이십 개 (2) 메주 한 말<소두 한 말로 쑨 메주> 물 대두 서 말 소금 큰 되 여덟 되 고추 다섯 개 숯 세 덩이 대추 열 개

h2mark 조리기구

독, 시루 또는 용수 또는 바구니, 보자기, 숯, 그릇, 채반, 체

h2mark 키워드

간장 담그는 법, 간장 담그는 법, 정월, 이월, 간장, 메주, 소금, 대추, 숯, 고추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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