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초선


식품코드	183108

분류	부식 > 회류 > 생회

문헌명	거가필용사류전집(居家必用事類全集)

저자	미상

발행년도	원나라 시대

IPC	A23L 13/00, A23L 13/40, A23L 13/70

DB구축년도	2016

식재료

[양의 등고기 부재료] [콩가루 부재료] [밀가루 부재료] [목이버섯 부재료] [향채 부재료] [식초 부재료]

조리법

1) 양의 등고기를 얇고 크게 썰어 콩가루, 밀가루를 안팎으로 골고루 뿌린다.
2) 1)을 봉으로 두드려 탕에 넣는 저민 고기처럼 만든다.
3) 2)를 찐 후 식혀 비스듬히 결을 내어 드렁허리의 회처럼 썬다.
4) 목이버섯, 향채, 회를 올리고 식초를 뿌린다.
- 술안주로도 삼는다.
- 가로로 썰거나 세로로 썰면 안되고, 오직 비스듬히 결을 내어 써는 것이 만드는 방법이다.

원문명

가초선 > 假炒 > 가초선

원문

羊肉批作大片, 用豆粉ㆍ白麵, 表裏勻, 以骨魯槌拍如作湯相似. 蒸熟放冷, 斜紋切之, 如生. 用木耳ㆍ香菜簇, , 醋, 作下酒. 縱橫切, 皆不可, 唯斜紋切爲製.

번역본

양의 등 부분의 고기를 얇으면서 크게 썰어 콩가루ㆍ밀가루로 안팎에 고루 뿌리고 골로퇴(骨魯槌, 면을 펼 때 쓰는 봉)로 두드려 탕에 넣는 저민 고기처럼 만든다. 이것을 쪄서 익혀 식힌 다음, 비스듬히 결을 내어 드렁허리의 회처럼 썬다. 여기에 목이버섯ㆍ향채(香菜)를 담고 회를 올리고 식초를 뿌려 술안주로 삼는다. 가로로 썰거나 세로로 썰면 모두 안 되며, 오직 비스듬히 결을 내어 써는 것이 만드는 방법이다.

조리기구

봉

키워드

가초선, 假炒, 양의 등고기, 콩가루, 밀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