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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한 향으로 유럽에서 사랑받는 허브 - 로즈마리

    영문명 Rosemary
    분류 채소류 > 엽채류
    원산지 남유럽지중해 연안
    주요산지 전국
    열량 100g당 29kcal

h2mark 머릿속까지 맑아지는 신선한 향의 향신료

라틴어 ‘바다의 이슬_Ros Marinus’에서 유래되었다. 추위에 약해서 우리나라에선 겨울엔 비닐하우스나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로즈마리는 강한 향으로 라벤더와 함께 향이 좋은 허브다. 향기가 뇌를 활성화시키기에 옛날 유럽에서는 ‘학자의 허브’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실제로 로즈마리에는 기억력 증진과 강화에 대한 효과가 있다. 유럽에선 결혼의 정절과 사랑과 믿음의 상징으로 결혼식에 로즈마리를 던지는 풍습도 있었고, 페스트가 유행할 적에는 병자의 침실에 공기 정화와 전염을 막기 위해 이용되었으며, 지팡이에 넣어 부적으로 사용된 기록도 있을 정도로 유럽에서 많이 사랑받는 허브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허브 중 하나로 관상용 혹은 식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허브로 최근에는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하거나 허브티로 이용하기도 한다.

♣ 향까지 좋은 로즈마리의 영양 영양

로즈마리에는 항산화 성분이 가득 들어 있어 세포를 젊고 건강하게 만들며 특유의 신선한 향기가 있어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준다. 로즈마리 향기는 두통을 가라앉히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인다고 한다. 급성 스트레스에 의해 분비되는 코르티솔 수치를 떨어뜨리고, 분노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순환을 자극하여 근육, 관절의 피로와 통증을 감소시키며, 체액 정체와 부종, 손발 냉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거담 효과가 있어 호흡계의 감염증상 완화에도 사용하며, 정체된 피부의 혈액 순환을 돕고,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준다. 임산부는 로즈마리나 쟈스민 등 향과 효과가 강한 허브는 사용 안하는 게 좋다.

♣ 진한 향의 신선한 로즈마리 고르는 법

로즈마리 특유의 신선한 향이 나야하며 잎의 앞면은 광택이 있고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색이고 회색의 솜털이 있다. 햇볕을 받고 자라 대가 튼튼하고 진한 초록의 잎이 싱싱하며, 향이 진한 것이 좋다.

♣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로즈마리 손질법

물에 한 번 씻어내고 요리에 바로 이용한다. 마른 잎은 제거하여 준다. 로즈마리는 열에 민감하지 않아, 열을 가할수록 풍미가 살아난다. 그러나 조리가 끝나면, 잎이나 가지는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이 쓰면 강한 향과 함께 쓴맛이 나므로 주의한다.

♣ 영양 손실 막아주는 로즈마리 보관방법

수확하고 난 후에 보통 말린 로즈메리 향신료 형태로 보관되며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거나 냉동 보관한다. 비닐로 싸서 냉장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을 만큼 보관이 잘 되며 냉장고에 그냥 넣어 두면 냉장고에 탈취효과를 볼 수 있다.
로즈마리 보관방법

♣ 음식궁합

로즈마리는 생선구이에 뿌리면 특유의 은은한 향이 나서 생선구이의 비릿한 냄새를 없애 준다.
Rosemary Grilled Steak with Tomato Jam
<Rosemary Grilled Steak with Tomato Jam>

h2mark 로즈마리 건강식, 외식업소 활용

구분 메뉴
구이 양고기구이, 스테이크, 바비큐, 생선요리, 스프
향산료 마리네이드(절임), 프리타타, 버섯요리, 가지요리, 토마토 요리
기타 포카치아, 로즈마리오일, 허브버터, 허브믹스, 아이스크림
살균, 소독작용 방향제, 목욕제, 향수
  • 자료출처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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