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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분자
  • 정력에 그만인 우리나라 특산품 - 복분자

    영문명 Korean raspberry
    분류 과일류 > 기능성과일류
    원산지 한국
    주요산지 전북 고창·정읍·순창
    열량 100g당 60kcal

h2mark 요강을 엎을 만큼 정력에 좋다는 검은 빛 복분자딸기

복분자딸기는 장미과 산딸기속 식물이다. 흔히 복분자라 하지만 이는 덜 익은 복분자딸기를 말린 한약재를 이를 때 쓰는 말이다. 따라서 식용의 열매를 이를 때는 ‘복분자딸기’라 하는 것이 맞다. 복분자는 산딸기의 영어명은 래즈베리(Raspberry)인데 복분자딸기의 영어명은 Korean Raspberry이다. 한국 특산품임을 인정한 이름이다. 산딸기와 복분자딸기는 과육이 적어 식감이 부드럽지 못하며 향이 적은 편이다. 특히 복분자딸기는 딱딱한 씨앗이 커 입안에서 거칠게 씹힌다. 그럼에도 복분자딸기는 근래에 재배 면적을 넓혀 주요 과일로 자리 잡고 있다. 속설에는 복분자를 먹으면 정력이 강화되어 소변 줄기에 요강이 엎어진다고도 한다. <산림경제> 제4권 <치약(治藥)> 편에도 ‘5월경 반쯤 익은 것을 따서 뜨거운 햇볕에 말린다. 껍질과 꼭지를 없애버리고 술을 담가 먹으면 신장의 정기를 보호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정력에 좋은 영향을 주는 약재로 이용된 것으로 짐작된다.

♣ 우리 특산물, 복분자의 영양

다양한 무기질과 43%의 탄수화물, 비타민B, C,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유기산, 카로틴 등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으로 가득한 복분자. 당연히 피로회복에 좋고,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며, 신장 기능을 강화시킨다. 이름처럼 정력 감퇴 개선과 전립선 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8%의 과당과 6.5%의 서당이 혈당까지 조절해준다. '복분자'라는 이름은 '뒤집힐 복(覆)', '동이 분(盆)'이라는 뜻으로, <동의보감>에는 복분자가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자주 소변을 보는 병인 빈뇨증을 낫게 해주어 방안에 두었던 요강을 엎어놓게 한다는 의미로 붙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 달고 맛있는 복분자 고르는 법

복분자는 알이 굵고 탱글탱글 한 것이 좋은데, 굵기는 손가락 한 마디 정도에 알이 떨어지지 않고 요강처럼 동그란 상태여야 한다. 너무 검게 익은 것보다는 약간 빨간 빛을 띠는 것을 고른다. 빨간 빛에 달고 신맛도 감도는 산딸기에 비해 복분자는 노지에서 재배할 수 있도록 품종을 개량하여 단맛은 적고 검은색을 띠며 약간 씁쓸한 맛이 난다.

♣ 싱싱하게 먹는 복분자 손질법

다양한 효능을 지닌 복분자는 일 년에 6월중 딱 보름동안 수확할 수 있다. 복분자가 제일 많이 익어서 영양도 최고로 많을 때가 이때다. 제철에 딴 싱싱한 복분자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사용한다.

♣ 영양 손실 막아주는 복분자 보관방법

생과를 바로 먹을 때는 물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서 먹는다. 보관할 때는 씻으면 과즙이 빠져나가므로 씻지 않고 먹을 만큼 나누어서 냉동 보관한다. 상온에서 보관하면 과육이 시들고 영양이 손실되므로 냉동보관이 가장 적합한데, 냉동된 복분자는 조금씩 꺼내서 우유나 요구르트와 갈아서 스무디나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복분자 보관방법

♣ 음식궁합

정액과 혈액을 늘려주고, 정력에 좋은 복분자를 정력에 좋다는 토사자와 함께 복용하면, 기를 보하는 효력이 상승한다.
복분자청
<복분자청>

h2mark 복분자 건강식, 외식업소 활용

구분 메뉴
저장음식 복분자잼, 복분자주, 복분자식초, 복분자청
디저트 복분자에이드, 복분자설기떡, 복분자쉐이크, 복분자 요거트
  • 자료출처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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