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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프리카
  • 화려한 컬러와 단맛이 매력인 - 파프리카

    영문명 Sweet pepper
    분류 채소류 > 과채류
    원산지 중앙아메리카
    주요산지 겨울 작형_ 경남 진주·함안, 전남 화순·영광, 전북 김제 등 평지 지역 여름 작형 _강원 평창·화천, 경남 합천, 전북 남원 등 고랭지 지역
    열량 100g당 23kcal (빨간색), 31kcal (주황색), 24kcal (노란색), 16kcal (초록색)

h2mark 화려한 컬러만큼이나 영양소가 다양한 건강 채소

화려하고 다양한 컬러만큼이나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파프리카는 특히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에 좋으며, 색깔별로도 영양과 효능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파프리카와 피망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파프리카는 피망에 단맛을 더하고 과육이 많도록 개량한 것으로, 서양에서는 Sweet Pepper라고 해 피망과 동일한 품목으로 인식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색깔과 과육의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취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초록색,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이 대부분이지만 유럽에서는 초록, 노랑, 자주, 검정, 주황, 빨강, 흰색 등 8~12가지의 다양한 품종이 생산 및 유통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재배 초기 고품질의 파프리카 생산으로 가격이 높고 또 대부분 수출용으로 활용되다 보니 국내에서의 소비 기회가 적었으나, 최근에는 수요 및 생산량 증가로 과거보다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빨간색 파프리카 - 칼슘과 인이 풍부하고, 초록색 파프리카 보다 비타민 C의 함량이 높다. 붉은색은 리코펜 성분으로 활성산소 생성을 막아주며,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과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노란색 파프리카 - 단맛이 강하며, 노란색 색소인 루테인을 함유해 시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고혈압, 뇌경색,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피라진’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주황색 파프리카 - 비타민이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미백 효과가 높으며,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다줘 주황색 파프리카를 이용해 비누와 팩을 만들기도 한다.

■초록색 파프리카 -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열량이 매우 낮고 섬유질이 많아 소화를 촉진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 다양한 컬러가 품은 파프리카의 영양

파프리카는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 예방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이다. 채소와 과일을 통틀어 비타민이 으뜸이라고 할수 있는데,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이 130mg으로 동량의 레몬보다도 2배가량 많다. 이러한 비타민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항암 효과와 더불어 성인병과 노화를 예방해 준다. 또한 칼슘과 인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과 성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으며,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 싱싱하고 맛있는 파프리카의 고르는 법

파프리카는 꼭지가 선명한 색을 띠며,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흠집이 없어야 한다. 오래된 것은 꼭지 부분부터 부패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표피가 두껍고 광택이 나며, 과육이 단단하고 과육의 색이 선명한 것이 신선한 것이다. 과육이 단단하지 않으면 숙성 시기를 놓쳤거나 오래된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뒤틀렸거나 통통한 모양이 아닌 것도 좋지 않은 것이다.

♣ 좀 더 맛있게 즐기는 파프리카의 손질법

파프리카를 손질할 때는 물로 씻어 불순물과 먼지 등을 제거한 뒤 씨를 제거해준다. 동그란 모양을 살리기 위해서는 반으로 가르지 않은 채 통으로 씨를 제거해야 하는데, 꼭지를 잘 잡은 후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꼭지 안쪽으로 꾹 눌러준 후 비틀어 잡아 빼면 간편하게 씨를 제거할 수 있다. 채를 썰 때는 반으로 가른 뒤 씨와 심지를 제거하고 넓게 펴서 채를 썰면 된다.

♣ 영양 손실 막아주는 파프리카의 보관방법

파프리카를 통으로 보관할 때는 꼭지 부분을 제거하지 말고 낱개로 랩에 싸서 보관한다.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수분 손실이 적고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너무 낮은 온도에서는 파프리카의 과육에 반점이 생기거나, 내부의 씨가 변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손질해서 보관할 때는 채를 썰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 이때 자른 파프리카에서 수분이 나올 수 있으므로 키친타월로 감싸서 보관하면 좋다.

♣ 음식궁합

육류와 함께 기름에 볶아 섭취하면 육류의 산성을 중화시키며, 기름이 파프리카에 함유된 비타민A 흡수를 도와준다.
Meatloaf Stuffed Bell Peppers Wrapped in Bacon
<Meatloaf Stuffed Bell Peppers Wrapped in Bacon>

h2mark 파프리카 건강식, 외식업소 활용

구분 메뉴
생채·냉채·샐러드 오이파프리카냉채, 샐러드의 재료
볶음·구이·전·튀김 소고기볶음, 각종 볶음 요리의 재료, 파프리카동그랑땡, 파프리카링튀김, 스테이크가니쉬
김치·장아찌 파프리카오이김치, 파프리카양파장아찌
기타 잼, 주스, 샌드위치
  • 자료출처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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