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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레의 원료로 사용되는 덩이뿌리 - 울금

    영문명 Curcuma root
    분류 채소류 > 근채류
    원산지 열대 아시아
    주요산지 전남 진도
    열량 100g당 354kcal

h2mark 카레의 원료로 사용되는 덩이뿌리에 달린 노란 황금알

울금은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열대야시아가 원산지이다. 인도, 중국 남부, 일본의 오키나와 등지에서 많이 재배되며, 우리나라는 진도에서 최초로 재배되어 널리 퍼졌다. 가을부터 괴근을 채취하여 염색용은 5~7일간 일광에 건조시키고 약재는 쪄서 일광에 건조시켜 쓴다. 식용으로는 주로 카레의 원료로 사용되는데, 흔히 혼돈하기 쉽지만 덩이뿌리에 달리는 울금은 뿌리줄기에 달리는 강황과 구별된다. 강황은 네팔, 스리랑카, 인도등지에서 많이 생산된다. 우리나라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은 울금이 더 많으며, 둘다 커큐민 성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강황은 쓴맛이 매운 맛보다 강하고, 기운이 따뜻한 성질로, 울금은 차가운 성질로 구분한다. 식용으로는 주로 카레의 원료로 사용되며 황색결정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은 산에서는 황색, 알칼리에서는 적색으로 변색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커큐민페이퍼(curcumin paper)라는 pH시험지를 만들기도 한다.

♣ 카레의 원료가 되는 울금의 영양

울금은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다. 기운을 소통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생리통, 생리불순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코피나 토혈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담즙 분비나 배설 촉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울금의 대표적인 성분인 커큐민은 항산화, 항종양, 항아밀로이드와 항염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대장암의 초기에도 효과가 있으며, 피부암등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 더 향이 진하고 좋은 울금 고르는 법

울금은 대체로 가공형태이지만, 생으로도 구입은 가능하다. 생울금을 고를 경우, 울금 그루터기를 피하고, 씨알이 고른 것을 선택한다.

♣ 노란 영양 덩어리, 울금 손질법

덩이뿌리를 캐서 잔뿌리를 다듬어버리고 물에 씻어 삶거나 증기에 쪄서 햇볕이나 건조한 곳에서 말린다. 먹기 좋도록 곱게 빻아 가루를 만든다.

♣ 영양 손실 막아주는 울금 보관방법

독특한 향미와 노란 색소 때문에 열대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고대로부터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울금. 건조시킨 울금을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울금 보관방법

♣ 음식궁합

울금의 커큐민은 두유의 레시틴 성분과 좋은 궁합을 이루어 체내 흡수를 돕는다. 울금의 매운맛은 와인의 알콜 성분을 강하게 해 궁합에 좋지 않다.
울금차
<울금차>

h2mark 울금 건강식, 외식업소 활용

구분 메뉴
커리 커리
울금환
가루 울금가루의 경우 볶음, 찌개, 고기잡내잡기 등에 활용
울금차
  • 자료출처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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